밑에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해 글올라와 있던데 같은 맥락입니다.
해법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겁니다.
민주주의란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기 다른 주장을 하는 와중에
다수결이란 원칙속에 의사결정을 하고 함께 가는걸 말합니다.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는 있지만 민주주의가 완벽한 체제가 아닙니다.
다수결이라는 소수의 의견을 다수가 묵살하는 방법은 완벽한 의사결정 방법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의견을 맞을경우도 있거든요.. <<이게 다수결의 맹점입니다.
우리는 아직 찾지 못한 최선이 아닌 차선책을 택한겁니다.
역사는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그나마 현시점에 우리가 노력할수 있는 방법은 민주주의 체제 아래서 소수의 의견을 경청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독재..
민주주사회에서 가장 큰 적은 독재입니다.
독재라는게 무엇입니까?
우리사회에서 가장큰 적을 물어본다면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요?
일베라는곳 가보세요.
그곳사람들은 세뇌받고 선동 받은대로 종북세력, 공산주의라고 말할것입니다.
☆★ 자유로운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 있다는게 잘못된것일까요? ☆★
이부분에서 무조건 잘못된거라고 세뇌 선동을 받는겁니다.
자유로운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 있다고 해서 잘못된게 아닙니다.
☆★공산주의를 신봉하는것을 나쁜거라고 교육할수는 있겠으나 그런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산주의적 의견을 어떻게 주장할수 있냐고 말하는것은 잘못된의견입니다.☆★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완벽한 체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왕권정치랍니다..
ㅋㅋ 아이러니 하죠...
대신에 조건이 붙습니다.
왕이 현자여야한다는겁니다 ㅋㅋㅋ 지도자가 현자급이어야 한는게 맹점입니다..
왕궍정치가 어찌보면 독재거든요..
독재라는것도 지도자가 현자급이면 괜찮은건데 이게.. 괜찮을리가 없잔습니까..
이시대에 현자급이 어딨습니까?
구세주 메시아... 종교화가 되지 않는이상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현대에 독재를 하고 그를 추종하는 놈들은 신격화, 종교화가 되어있는겁니다.
공산주의도 그런맥락입니다.
공산주의가 왜 생겨난줄 아십니까?
독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논리를 만들다 보니 공산주의가 생겨난겁니다.
북한을 보시면 됩니다.
지금의 북한이 공산주의라서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게 아니라
신격화 종교화 되어있기 때문에 독재가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이미 북한주민들도 공산주의가 실패한 체제임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도 그리하여 시장경제 자본주의를 받아들인거구요..
우리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종북논란 그리고 박정희와 박근혜를 추종하는 세력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적은 독재인데
하지만 독재를 용납하기 시키기 위해서 적을 공산주의라고 선동하고 세뇌하고
군사독제세력 박정희와 박근혜는 추종하는 무리들은 이미 종교화 신격화 되어있습니다.
아주 무서운 현상이죠..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자본주의.. 달리말해 시장경제 ㅎㅎ
똑같습니다.. 민주주의가 가장 경계 해야할적이 독재하려는 세력이듯..
자본주의도 부를 독점하려는 세력을 경계 해야하는겁니다.
대기업을 경계하자는말이 아니고 우리사회에서 부를 독점하려는 움직임.. 세력을 경계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공기업을 왜 만듭니까? 그것들은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탄생하죠..
그리고 누가 공기업을 자꾸 민영화 시킬려고 하죠?
누가 자꾸 의료민영화를 하려고 하죠?
ps.수정 합니다 본문에서 공산주의는 동아시아 공산주의를 말합니다. 스탈린 공산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