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오는데 실패하시고 결국 링크로..안습

TV 토론에 나가서 야권 후보들과 돌발 질문에 대한 토론이 가능할런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임.

그런소린 다른동네에  가서 하시미 ㅋ

그건 좌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지만 가장 틀린말이기도 함.

박근혜는 이번 대선주자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치밀하게 준비한 사람임.

이 정도도 대비안하고 있었겠음?

아마 티비 토론 해도 별다르게 크게 밀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보나마나 상대방은 5.16이 쿠테타니 박정희가 독재자니 이러면서 인신공격 해오겠지만,

그건 이번 오마이뉴스 조사를 통해서도 드러났듯이,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올뿐, 아무런 도움이 안됨.

어떤 화학적 물질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이산화가스던 이산화망간이건
그것을 반드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이명박에게 질문을 박근혜가 이렇게 말하죠, 영상 자체가 너무 악의적으로 편집돼있는데
박근혜 曰, '법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여기서 법은 곧 정책) 정부가 유도해서 그런식으로 나아가게끔 하겠다.'

라고 말하는건데, 토론에서 돌발적인 질문에 대해 충분히 대처할만한 답변이 아닌지?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모범답안은 아니었을지라도 까일만한 여지는 없는데요.
색안경 끼면 무조건 안좋게 보인다고, 딱 님이 그 상황인듯요

박원숭이가 TV토론 나와서 나경원한테 개발렸음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선례가 있죠.

박근혜의 높은 지지율이 무지 신경 쓰이나보네^^

흘 노무현때도 TV토론 나와서, 행정수도 이전 하는 문제에 대해, 22조 이상, 100조 까지도 들어간다고,
어디서 재원 마련할꺼냐는 이회창옹의 이야기에,
4조면 된다고 무슨근거로 22조 들어간다는 이야기 하냐고, 적반하장으로 개.뻥.치고,
김대업이 덕분에 대통령되고는, 나중에 예상자금이야기 하는데, 정말 100조 나오더만,
김대업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을 동원해 대통령까지 해 먹어 봐서,
또 어떤 사기와 협잡과 모략을 동원하던, 김대업, 기양건설 조작장부들고와서 금품수수설 퍼트리던 설훈.
(둘다 당선 후 형사처벌 되었지만, 노무현이가 당선무효가 되지는 않았잖어..)
당선만 되면 된다는 전례가 생겨준 덕분에,
그 이후 선거에 맞춰서, 조작질을 해 대는거지, 나경원 1억 조작도 그 대표적인 케이스고,
그런게 잘 먹히니,
생각없이 남의 생각으로 사고 하는 중생들이라는걸 광우쑈에서 이미 재증명했었고,
FTA때도 한타임 잘 먹힌다는게 증명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총선 끝나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또 선전선동이 시작되는거고..
우매한 중생들, 특히나 자신의 성찰과 사고 없이 남이 적어준걸 읊어 대면서, 깨어있는척 하는
불쌍한 인간들이 부화뇌동하는것이고... 또 그렇게 한번 더 선거에 이용당하겠지...

ㅎㅎ아무리 그래도 한명숙만 할까요...

늘 횡설 수설하는  분이란건 알지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