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1-17 23:04
세월호의 언딘을 파헤치면......
 글쓴이 : FS6780
조회 : 1,107  

그네와순실 그리고 언딘의 관계를 파헤쳐본다면
현재 논란이 되는 그네의 7시간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 것.
당시 언딘은 사고현장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업체였다.
어떻게 일개 인양업체가 해경과 해군도 무시할 정도의 권한을 가질 수 있었을까?
권력의 실세를 등에 업었다는 추론이 가능해 진다.
 
현재 최순실의 국정농단논란을 보면
충분히 최순실과 언딘과의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만약 이 둘의 관계가 사실이라면
이는 현재의 상황이 문제가 아닌
나라를 송두리채 뒤흔들 충격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닌 기획침몰일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2013년 이후 언딘에 창조경제자금을 100억 지원하였다는
기사도 있듯이 그네와 최순실 그리고 언딘은 분명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유병언 계열사-언딘 '논란'(2015년 5월기사)
일부내용 :
[한강타임즈] 유병언 계열사 언딘에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원 이상 지원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계열사와 언딘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원 이상 지원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14일 미디어오늘은 "산업은행은 세월호 사고 당시 (주)아해에 67억원의 운영자금과 12억5000만원의 시설자금을 대출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특히 2013년 7월에 여신이 승인된 2건의 산업운영자금 60억은 '창조경제 특별자금'으로서, 자금의 목적지인 (주)아해에 대출 혜택을 주기 위한 '간주이익' 80bp(1bp는 0.01%)가 부여됐다"고 주장했다.
 
 
 
- 언딘관련 기사모음 -
 
 
세월호 구난 독점업체 언딘 해경비호 백지 불공정 계약 드러나
 
 
'의혹이 사실로'…해경, 언딘 '조직적' 비호 
http://www.nocutnews.co.kr/news/4081176#csidx32a066a06b9b562b418efb111ea9cec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YUS 16-11-18 01:40
   
언딘은 이명박정권과 국정원이 관련되어 있을겁니다. 이명박때 법을 바뀌어서 구조총책임이 해경이 아니라 언딘이 되었다고 들었고, 그 언딘에 이명박정권의 낙하산인사나 국정원 전직원, 해경 퇴직자가 들어가 있다는 소리와 살아있는 인명을 구하는것 보다 시신을 인양하는게 돈이 더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구조를 안했다는 말도 있었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6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07
38177 타진요와 어떤 이들의 공통점 (2) 라구니 05-02 1107
38176 예상컨대 19대 국회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은 망할 듯 (4) 드라곤 06-01 1107
38175 mb 영문 자서전 (1) 쪈쪈 06-02 1107
38174 근데, 새누리당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요? (3) 현무자리 06-07 1107
38173 요즘 종북논란이 정치적계락은 아니라고 봅니다. (1) 아마락커 06-09 1107
38172 종북은 결국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7) 니가카라킴 06-11 1107
38171 한일군사정보 협정을 찬성하는 자들은 보수도, 우익도 … (22) 사노라면 07-02 1107
38170 주식 (4) 함해보삼 07-05 1107
38169 박효종 대안 교과서포럼 공동대표 (6) 삼족오m 07-15 1107
38168 박정희를 친일파로 만든 장본인 (6) 이四Koo 07-19 1107
38167 당신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대통령인 박정희 대통령??? (9) by뚱 07-20 1107
38166 박근혜의 치명적 약점 (10) 조선족척살 07-20 1107
38165 5.16 혁명과 민족의 진로 - 장준하 (1) (1) 레드포드 07-21 1107
38164 좌파가 욕인가요? (8) 로코코 07-22 1107
38163 저 지금 박정희 사진집 음악깔고 보고 있음. (3) 대략난감 07-23 1107
38162 "학생들에 '장군님' 부르게 하고 김일성 비판 땐 … (6) 힘찬날개 07-24 1107
38161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로 박그네 그렇게 까… (4) KOREA 08-29 1107
38160 좌좀의 가장 큰 아이러니가 ,흑자가 나는 기업은 몽땅 국… (9) 안대여 07-31 1107
38159 지금 국민은 박근혜의 결정을 보고 기다림 (1) 대략난감 08-05 1107
38158 요즘 조중동 경제면 한번보그래이,,어떻게 기사나오는지… (9) DAKCHA 08-17 1107
38157 일,한국의 UN비상국 걸맞지 않다. (3) doysglmetp 08-18 1107
38156 독도와 언론 (27) 힘찬날개 08-19 1107
38155 쩐쩐아..... (12) 대략난감 08-20 1107
38154 대선 앞둔 KBS, 5공 시절 보도국장을 이사장에? 언론은다… (18) 귀괴괵 08-23 1107
38153 우리 저랩 잠원이 누군가 했더니 ㅋㅋ (20) KOREA 08-26 1107
 <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