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은 칼럼에서 "제가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뇨? 저는 아버지가 검찰총장이 됐을 때 뛸 듯이 기뻤어요", "저한테 피 검사 하자는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만에 하나 피검사가 잘못돼 가지고 저하고 아버지하고 다르게 나오면 그 땐 어떡해요?", "힘없는 전두환 할아버지 재산을 너무 많이 빼앗아서 아버지를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등의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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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준 높네요 논설위원이라는 양반이 소설까지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세훈 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이후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