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는 해학이 담긴 풍자라서 파급력이 큰듯...

법이전에 윤리라는게 있지 않음 ?? 적어도 운명을 달리하신 분께 풍자의 도를 넘어 조롱이나
모욕을 해서 누구의 지지를 얻기를 원하심 ?? 일베의 몇몇돌아이들 ??

박근혜대통령이 낳은 박정희 전대통령은 참으로 윤리적이었읍니다. 그죠?

그러니까 죽은애는 풍자하면 안된다는거? 그런 논리는 어디서 튀어나옴?

이명박에 대한 온갖 조롱어들 , 닭근혜 , 귀태발언 등 도는 이미 서로 넘은지 오래 ^^;

운지라는 말은 저도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악의적인 비난 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 가지만 덪붙이자면
적어도 운명을 달리하신 분인 건 똑같은데 고 박정희 대통령 모욕을 하는 것도 똑같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싸울 땐 싸우더라도 존재에 대한 존중없이
비난만 하는 건 스스로의 격까지 허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풍자는 사회 비판이나 일상의 괴로움을 웃음으로 표현한거라 봅니다.. 근데 이건 뭐.. 그냥 고인에게 조롱뿐. 아무 내용도 없고.. 그냥 지들끼리 잼있으면 끝??  지금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법적으로 제동을 걸지 않으면 정말 사회적으로 큰문제가 될것 같네요.

이명박에 대한 온갖 조롱어들 , 닭근혜 , 귀태발언 등 도는 이미 서로 넘은지 오래 ^^;

노알라는 여러설이 있는데 유력설 2개를 꼽자면

1. 귀여워서
2. 노빠들 행태가 무슬림이랑 비슷해서 노무현 + 알라 = 노알라

남이 하면 불륜 지들이하면 로멘스 박정희는 여대생 끼고 놀다 총마져 디졌다고 여기 좌좀들 잘만 말하고 다니던데...ㅋㅋㅋㅋ 그땐 알흡답게 보였나 봐???

박정희 딸같은 기집애들 끼고 총맞아 죽는 게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만드는 사람 자유지 머

감당은 지가 하는거구

이미 넘을 만큼 넘었으니 나도 넘어야 겠다는 논리는 어디서 튀어나옴 ???
죽은애를 풍자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도를 넘어 조롱과 모욕이면 당연히 안되는거 아님 ??
귀태라는 발언도 진보 보수를 떠나서 이미 세상에 없는분께 지나친 발언이였고 발언하신분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고 사과 하지 않았음 ??

아 ~ 님처럼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신분들에겐 당연 ok임

근데 본인들도 욕하면서 남한테 하지말라는 작태가진애들한테 한말

지금도 가생이에 박귀태라고 쓰는 진보들도 있습니다. 이건 논리 비논리 문제가 아니고
쓰고싶은 사람은 쓰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물론 그것의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분란은 본인의
몫이겠죠.

쉽게들 생각해보세요.

박정희가 딸같은 여대생들 술자리에서 희희닥거리다 총맞아 죽는 게임을 만들면 어떤 여론이 만들어질까요?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운지라는 말 쓰는 건 반대입니다.

운지가 잘못이라는 거 알면 박정희 비꼬는 것도 잘못이니 쓰지 말자는 겁니다.
박정희는 까면서 운지는 쓰지마라는 걸 비판하는 거죠.

운지 게임이 현재의 모습이라면
박정희를 폄하하는 그림이나 글도 현재의 모습입니다.
왜 게임만 문제 삼으시는지요?

쉽게 생각합시다.
운지 쓰는 거 싫은 만큼 박정희,박근혜 귀태라 쓰는 거 싫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로 안써야지 운지만 쓰지말자는 식으로 무엇이 바뀌겠습니까?

잘못된 걸 알면서도 쓰는 것도 문제고
자기가 듣기 싫은 건 쓰지말라면서 남들이 듣기 싫은 건 써도 된다는 이중잣대도 문제입니다.

지쟈스<--그러니깐 운지란 말이 싫으면 박정희 모욕할때두 나서시라고....운지할때만 나서선 바른말 하는척하지말고...박정희 모욕할때 나서기 싫었음 운지할때두 나서지 말던가...

게임이야기 하잖아요...단어가 아니고
글 못 읽나요?

게임이든 단어든 똑같은 잣대 들이대라 이말임.

노무현 비하 "운지"게임도 비하목적이고
박정희 비하 "글.그림"도 비하목적입니다.

게임만 아니면 비하가 아닌가요?
이런 식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에 손대고 생각해보길.... 진보에서 어떤 짓거리들을 했는지... 그래놓고 사자조롱 운운한다는 것이 웃긴 말이 되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