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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2 14:56
4대강, 수질 더 악화
 글쓴이 : 카프
조회 : 1,104  




한겨레 보도니 자파들은 주둥이 닫으세요.. 머 이런거임?? ㅋ
브로미님은 예전부터, 자료 참 특이하게 해석하시는 듯요

그럼, 수질개선비 4조 쓰고도 타 하천보다, 이전보다 더 수질 악화 됐다 조선일보가
보도했으니 우파들도 주둥이 닫아야 겠네요? 무슨 논리가 이럼?? ㅋㅋ



K-1.jpg



수질개선비 4조 쓴 4대강, 다른 하천보다 개선 안돼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江) 살리기 사업'을 실시한 하천의 수질이,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은 하천보다 4대강 사업 이전에 비해 수질이 더 나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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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마귀 14-01-02 15:00
   
환경적 차이도 생각해야하는것 아님,
올해가 가뭄아니였나
그럼 작년 바다 적조는 뭐때문에 심했던건가
그리고 생활 하수 분류하면 수질도 많이 좋아질겁니다.

일본은 공공장소에 빗물까지 저장해서 겨울철에 사용합니다
그물은 다 썩었겠네
     
카프 14-01-02 15:10
   
마귀씨... 흐르는 강을 막아두는데 수질이 개선 되겠슴?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시길
알kelly 14-01-02 15:13
   
4대강 막아둔거는 정부실책 맞음 녹조현상만 봐도 알수있는건데요 ㅎ

정비사업만하지 뭔 22조원을 들여서 강을 막는지 ㅋㅋ
shonny 14-01-02 15:24
   
2012년 1~11월 수질비교했다는데.. 당시 기사 더 찾아봐셈.. 6월말까지.. 100년만의 가뭄소리 나오던해임..
     
카프 14-01-02 15:36
   
걍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녹조가
부영양화된 호수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 부유성의
조류가 대량 증식하는 건데 보 설치해서 수질이 개선되겠슴요?
          
카프 14-01-02 15:37
   
흐르는 물을 막는데 유속이 빨라지겠슴 아님 수질이
개선되겠슴?
          
shonny 14-01-02 15:54
   
가뭄역시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생각해보길..
브로미어 14-01-02 15:47
   
4대강을 안했어도 지금 수질개선비로 3조는 쓰고 있었다는게 제 앞선 글에 나오는데 그건 인정하시죠?
     
카프 14-01-02 15:49
   
수질 개선비를 언제부터 써왔는데요?
댁 얘기를 듣자하면 건국이래, 매년 어마어마한 돈을
하천 수질개선 명목으로 써왔다고 생각되는데
실상은 2006년 부터죠?
          
카프 14-01-02 15:50
   
그리고 브로미어 댁은
수질개선 비용 4조 쓰고도 4대강 이전보다
수질 더 악화되었다는거 인정하심?

4대강 왜 한거임?? 뉴딜정책? ㅋ
               
브로미어 14-01-02 15:56
   
4대강 이전에 3조씩 쓰고 있어서 4대강전에  우리강 수질이 좋아지고 있었습니까?

공해문제를  돈만투자한다고 과거보다 무조건 좋아져아 한다는 논리는 안맞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기본적으로 댐이나 보를 만들어서 물을 가두면 당연히 흐르는 물보다 수질이 나뻐진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이구요.
          
브로미어 14-01-02 15:52
   
수질개선비도 엄연히 물에 관련됀 사업인데  2006년 전에도 당연히 들어갔겟죠.

제가 근거로 삼은 기사에서는 2006-2008년도까지 금액만 나온거지요.

그전의 수질개선비는 궁금하시면 카프님이 찾으셔야지 저한테 말씀하실 문제는 아니지요.
               
카프 14-01-02 15:56
   
들어갔겠죠... 댁 말대로 조 단위는 아니겠지만
조선일보 보도니 브로미어씨는 앞으로 4대강 수질문제엔
할 말이 없으시겠슴?
                    
브로미어 14-01-02 15:58
   
난 조선일보가 정부 비판도 할수 있다고 봐요.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4대강 전에도 3조씩 쓰고, 수질문제 많았다는거구.
4대강 후에도 4조씩 쓰고 여전히 수질은 문제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강조하는건  이런문제를 정치적으로 선동하는 분들이 이상하다는겁니다.
                         
카프 14-01-02 16:07
   
그러니까요..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잖아요
4대강땐 뭐한거냐구요

최소한 개선되는 '척' 이라도 해야죠
바쁜남자 14-01-02 19:45
   
이 기사는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그냥 악화라고 써서는 안되는 기사입니다.  비교 대상이 잘못 된 겁니다.  공사전의 값과 공사후의 값을 비교해야 맞는것이고 큰 공사로 강바닥 파헤쳐 놓으면 강바닥의 미생물 생태계 복원에 시간이 어느 정도 듭니다.  그리고 4대강은 강물이 흐르지 않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강을 깊게파고 일부 구간에서 천천히 흐르게 하여 많은 수량이 강에 저장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녹조와 유속과는 큰 관계가 과학적으로 없답니다.
바쁜남자 14-01-02 19:50
   
가만 다시 읽어 보니 이 그래프 자체가 개선율을 표시한것으로 마이너스가 아닌 이상 사업후 더 나아진 결과란 소리네요.  사업한 구간도 나아졌고 사업 안 한 구간도 나아졌으니 잘 된 일이란 소리인데 이 기사 쓴 분이 좀 이상하게 쓰셨네요.  영 전문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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