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 지역도 결국은 이기적인 자들만 있는곳이라는게 들어난거죠..
오죽하면 이번에.... 수십년간 김선생님과 호남 지지자였던 나조차 호남을 등지게 만들었을까요..

이제 호남이라면 호감 대신 환멸이 생길 지경입니다.
오히려 악감정이 있던 경남에 호감이 생기네요.. ㅋ

선거 운동이나 제대로 하고 그런소리해야죠.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김한길(최명길)까지 합세해서 유세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뭐했나요?
김종인이 호남가서 정권심판하자고 하는데 그게 호남에 와서 할 소리는 아니죠.
공천도 듣보잡들 다 보내놓고, 좀 인기있는 사람은 다 자르고
문재인도 늦게 오고 안철수당 별로라는 이야기만 하고
호남 탓하기 전에 먼저 반성을 하세요.

자기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사람을 친노 패권주의로 몰아 뒤통수로 되갚은 꼴 아닌가
이제 누가 헌신하누? 실체가 들어났는데

자신들의 정치의 토대를 만들어 준 이들을,

낡은정치의 온상이라며, 지들만 다 해 쳐먹겠다며, 기어나갔던 열린뭐시기 애들에 대한 기억은 왜 무시할까.


노무현 탄핵.

일개 유권자로선 그때도 지금도 반대의 입장이었고 이지만, 그들이 분노할 만한 이유는 적어도 구 민주계에겐

분명히 있었어.


호남을 욕보여?



고작 한다는 짓이, 김홍걸을 옆에세우고 돌아다니는 문재인이란 인간은 안보이나 보지..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은 대통령에게서 그 아들로 승계되는 그런 것 인가보지.

문재인이 패거리가 보기엔..

고작 호남의 수준을 그정도로 이해하고, 이정도면 뭐가 달라질거다라는 것들의

그 저열한 태도는 퍽이나 호남을 욕보이는 태도가 아니다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