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래된 소설중에 오리엔탈 특급열차라는 작품이 있어요
그 작품의 특징은..살해당한 라체트의 몸에 칼을 꽂은 범인은 그 열차칸에 탑승한 13명 모두라는것이죠
고노무현은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렵겠죠 이명박근혜를 둘러싼 새누리당과 그측근들
동교동계를 중심으로한 일부 야권 세력들
한없이 더러웠던 국정원과 검찰들
기꺼이 그들의 메가폰을 자청했던 언론들..
문재인을 빗대어
흔히 대세론이라고 하던데 그 대세는 일종의 최고 권력자가 될수 있는 가능성의 측정치겠죠
자다가도 깜짝 놀라 읍조리겠죠
아 ㅅㅂ 악몽을 꾸었어..
문재인은 그들에게 있어 악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