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혹으로 감찰 지시를 받은 채동욱에 대해 민주당의 대표는 대통령에게 왜 감찰했냐고 따졌다.
감찰 본연의 임무가 바로 공무원의 불륜 행위 등을 감찰하는 것이란 것을 몰랐을 리는 없을 터인데...
이렇게 주장했다는 것은 아마 '불륜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아니나다를까 민주당의 전 대변인 차영도 나섰다.
차영은
"저는 불륜행각을 한 적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수차례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여성비하 발언과 함께 최근 국정원사태, 채동욱 감찰건 등을 물타기 하기 위해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가?
다른 기사를 찾아보자.
상황이 이러한데도....불륜 행각이 아니란다.
그러하다~~~~
애를 낳고 유전자 감식까지 의뢰했지만 불륜은 아닌 것이다.
민주당의 사고방식은 우리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항상 초월하는 수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