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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7 23:00
어제 원세훈 공판 중 기사내용
 글쓴이 : 지쟈스
조회 : 765  

또 여직원 김씨가 감금 당시 컴퓨터 파일을 삭제한 것에 대해 "김씨는 컴퓨터 전공자로 디지털포렌싱 등 기법으로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삭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밖에 있어서 삭제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김씨가 삭제한 파일은 결국 복구가 안됐다'는 검찰 측 주장에 "지금까지 복구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잘못 알았다"고 석연찮은 답변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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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세측은 증인에 대한 차폐막을 설치했으나 재판부에서 거절했군요
머가 그리 떳떳하지 못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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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마귀 13-09-17 23:04
   
무슨 댓글을 개인 컴퓨터에서 찿나
바보가 서버에서 찿아야지 ㅋㅋ
 수준하고는
백발마귀 13-09-17 23:06
   
가생이 댓글을 인터넷선 뽑고 검색한다는 소리하고 같음
     
지쟈스 13-09-17 23:08
   
좋은 지적입니다. 경찰측에서 그렇게 수사를 했나요?
          
백발마귀 13-09-17 23:10
   
뭘 안해서 댓글이 수천개 나왔냐
그래서 문재인 관련 댓글은 3개고
이 팀 자체가 노무현때 만든거란다
니가 말하는 계정 얼마는 노무현 때부터 존재 했겠지
          
지쟈스 13-09-17 23:11
   
수서서 수사팀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 직후인 18~19일 서울청 분석팀으로부터 국정원 직원 노트북에서 발견된 텍스트 파일상 아이디·닉네임 40개를 확보해 곧 다수의 게시 글과 찬반 클릭을 찾아냈다.
이 전 서장은 이날 공판에서 "사전에 텍스트 파일을 받아 구글링을 했더라면 16일 보도자료와 17일 발표처럼 했겠느냐"는 검찰 측 신문에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 아쉬움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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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용판 공판때 나온겁니다. 그럼 이건 뭔가요?
               
백발마귀 13-09-17 23:12
   
네임 40개 확보해서 뭐가 나왔냐고
국정조사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하는 검색 방벞이 더 타당하다
          
지쟈스 13-09-17 23:13
   
계속 핵심을 빗겨가려고 하시는데 당시 대선때 경찰이 축소 발표한걸 인정한겁니다
               
백발마귀 13-09-17 23:16
   
이런 억지가 어디있음
맞음늠이 때린놈한테 니가 어찌 때렸냐라고 증명하라네
처음부터 물증없이 무리한 선동 이었는데
니가 잘못한게 뭐냐라고 묻네
               
지쟈스 13-09-17 23:19
   
맞은놈 때린놈 뭔 개소리냐?
당시 수사를 담담해선 경찰서장이 제대로 수사안하고 발표했다고 오늘
김용판 공판에서 인정했다는 건데..

뇌가 있으면 글좀 봐라...
바쁜남자 13-09-17 23:08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디랑 비밀번호 알아내면 해당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나리가 13-09-17 23:26
   
3일동안 그 국정원년 감금당했다하면서 얼마나 많은 댓글 지우고 있어겠어
그년 완전 상줘야할걸 아마 늙어뒤질날 되면 말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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