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알바만해도 충분히 학비벌며 학교다닐수 있지요..

자국인 25만엔 외국인 20만엔 (신문배달, 편의점 알바)

저도 군대가기전만해도 방학때 좀 빡시게 하면 학비에 용돈까지 벌수 잇엇는데...

군대갓다왓더니...완전 세상이 달라졋더군요...

학비가 거의 두배 올랏다는...근데 웃긴건 내가 다닌 학교가 사립대중에서는 재단도 제일 빵빵한편이라...학비도 그나마 싸고 ..덜올른 편이엇다는거...남들 막올릴때 학비 동결하고....

문제는 공감하나 유신공주나 호남의 아들과 사위가 해결가능한 일로 보이진 않음.

이글은 문제가 잇습니다.

xx 1위는 맞습니다만  젊은세대의 xx율은 오히려 oecd평균보다  적습니다. 

노인의 xx이 폭발적으로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oecd xx율 1위입니다. 

노인 xx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노인복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하는 지적이 많습니다.

최저임금 문제도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때 아파트 경비의 임금을 최저 120만원을 주도록 햇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엇습니다.  당시 70~80만원 받던 노인들중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고

그때 경비보는 노인분이 울면서 이거라고 해서 먹고 살고 잇는데 이것 마져 못하게 한다고 우는걸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파는지 ...

최저임금이라는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올려주면 그 돈을 주는 자들이 어디서 돈이 나서 그사람을 줍니까.

당연히 사람을 짜르고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라는것으로 대치할건데.. 그럼 고용이 줄어는데

그부분은 어떻게 해결할겁니까..  너무 세상을 쉽게 보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상당수 기계가 대처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나서야하는 부분은 있으니 그닥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딴 일자리라도 늘리든가. 세상을 살기 좋아지려면 결국 임금을 올리긴 해야하는데 그런 걸 걱정해서 언제 올리려고.
그런 이유로 최저임금을 못하면 딴 나라들은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 거죠? 우리보다 돈이 많아서?

우리보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각 나라마다 함당하게 책정하는것입니다.

절대 비교를 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상당히 강성이시군요. 경쟁력 떨어지는 사회적 약자는 짤리던 말던 상관없다는 말로 들립니다.

프랑스국가의 세가지 색깔의 의미처럼

약자를 돕는 도덕성또는 사랑이라고 하는것이 살아잇는 세상이 되어야겟지요.

지금의 시대는 공항과 디플레이션의 시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힘들지만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야 되는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몰락의 시대에 살고 잇지만 내리막길은 항상 시간이 짧지 않습니까.

상황을 보니 스태그 플레이션 초기단계네요...악순환입니다...물가 상승... 소비 하락 -> 물가 더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