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박통이 친일이라는 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1.일본의 영향을 받고 국가를 이롭게 한자.
2.일본의 영향을 받고 국가를 해롭게 한자.

한국에서 친일이란..
위 두가지를 반드시 구분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지금 친일... 이러면...
위 두가지를 섞어 쓰는데... 상당히 잘못 되었죠^^

친일이라기 보단 일본에 대한 환상 같은건 있었지요.

박통...
친일 맞고요...
그리고...
빨갱이 활동 전력도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더...
조강지처??? 버리고 육영수랑 결혼한것도 사실...
(쩝... 버렸다고 하기 뭐하네...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딸까지 있었음...)

박통은 결혼을 3번 했습니다. 육영수 전에 한 명 더 있지요. 그 여성분은 박정희 싫다고 도망갔지만...

박통을 친일이라고 부르기엔 좀 그렇군요.

좋게 말하면 실리형성향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기회주의자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힘으로 이룩한 경제발전.. 그 폐해가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무조건 공이라고 말하기는 뭐하네요.
당시 상황상 어쩔 수 없었다는것은 절대권력을 쥔 사람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일종의 핑계가 아닐까요?

그 토대위에서 우리는 발전하였지만.. 뭔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북괴 정권수립에 참여한 친일파가 더 많았다는.....

정권을 잡고 경제를 발전 시키려고 독재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럼 독재로 이룬 경제성장이 평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상관 없다는 말인가?



보수가 말하는 지유민주주의 가치는 경제보다 못한 개념인가?



이상하네

평가를 좋게 받고 못받고를 논하기 전에...
경제발전의 기틀이 되고..
또 그걸 혜택 받고 있는건 사실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이룬 성과는 우리는 그걸 평가하지는 않죠


신창원이 탈주극 도중에 빼앗은 돈으로 기부를 했다고 하지만


그걸로 신창원을 칭찬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는 도주중이고 불법으로 취득한 작물로 기부를 한거라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경제를 살리건 뭐하건


이미 불법으로 이룬 권력으로 시행한 경제성장들입니다

신창원하고 박정희를 비교하는 머리는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세요?

신창원에 대한 모독 이긴하네요

국민 착취와 피의댓가로 부자와 권력자들 밀어주기식 경제성장... 뭐 어찌됐든 경제 성장은 맞긴 하네요 독재의 서슬퍼런 통제속에서 꿋꿋이 참아내며 근면하게 일해주신 선배 세대 분들의 희생 감사 드립니다

착각 좀 작작들 하세요.

그시대에서 경제를 이만큼 끌어올린건 박정희 20% 국민 50% 기업가 30%입니다.

왜 박정희20%가 국민 기업가80%를 끌어가야 하나요?

경제가 발전했던 계기를 만들었다?

만약에 그시절한게 지금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면요??

그러면 솔까말 우리나라 최대의 무능하고 쿠테타에 독재정치인으로 낙인찍혔을꺼 아닌가요?

결과물만보고 지내온 길까지 찬양하기에는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김일성 돼지새끼가 지금 북한경제 어느정도 기반 잡아줬으면 김일성도 찬양할 분위기네요??

솔까말 김일성돼지새끼랑 결과만 다르지 걸어온길은 별반 차이 없는거 아닌가??

본인이 착각을 하시네요.
개대중을 찬양하다보면 개대중이 싼 똥을 전북죽이라고 처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혹시 그 분류?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경제를 살린게 박정희냐? 그시대를 피와땀으로 넘으려 했던 국민이더냐? 어디서 약 팔려고 하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