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간첩 맞나본데?  일반인 수준을 벗어난듯

정착금 2중으로 받으면 간첩인가요.
아까 나온 떡밥인데...원래 영국이 탈북자 망명1순위고
몇년전에 남한정착한 탈북자들이 이중으로 돈받을라고 브로커에게 돈주고
영국이 한국에 조회해서 잡고 그런일도 있고 그랬음요.그런 걔들 다 간첩?

별로 수상쩍은 행동도 아니구만

http://news.donga.com/3/all/20131015/58216537/1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제3국으로 다시 옮겨가기 위해 ‘난민신청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 9월까지 탈북자의 난민 신청을 받은 제3국은 우리 정부에 총 155명에 대해 ‘위장 망명’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 가운데 126명(81.3%)이 한국 국적을 얻고도 마치 탈북해 곧장 해당 국가로 망명을 신청한 것처럼 위장했다가 적발했다
.

일반인 수준이었네 -_-;
하여튼 돈에 관해서는 참 머리도 좋아

좀 생각좀 하고 말씀하세요.

2008년도면  한창 유우성이 대학교 다닐때고  영국 간것도 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간건데,

거기서  신분위장으로 영국에 망명신청합니까?

억지로 말을 끼워맞춘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대한민국 적응 못한 탈북자가  제3국으로 다시 망명하는건 이해라도 가는데,  나름대로 탈북자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고,  대학교육받고있는상태이고, 서울시 공무원까지 특채로 가는 사람한테 위의 위장망명 잣대를 들이대는건 어불성설아닙니까?

어불성설은 무슨...대학생된게 무슨 대단한거라고...본인이 영국가서 살고싶으면 그럴수도 있죠..공무원된건 2011년이고.망명신청은 2008년입니다.

아무리 영국에 가서 살고 싶엇다고 해도.  대학교육이 끝나고 나서 영국가는게 상식상 맞겠지요. 누가 대학교육 받던 도중에 누가 망명합니까?
탈북자치고 초엘리트코스를 밟고 있었다는걸 인정안하십니까?

"탈북자 치고" 근데 대체 초엘리트코스라는건 도대체 뭔 말인가요.
탈북해서 연세대 다닌거 갖고 초엘리트드립치세요?

유 씨는 "한국에서는 영어 학원 등록금은 너무 비싸고 한달 기초 생활 비용은 38만 원 밖에 안 되어 학원 비용까지 충당하기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러한 어려움은 저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탈북 학생들이 다 똑같이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저는 여러 탈북 선배 지인으로부터 영국에 난민으로 가서 영어공부를 6개월에서 1년씩 배우고 오는 탈북 청년들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 또 망명신청을 영국에 하는데 안 수상하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아나 아래좀 읽어보던가. 읽기싫으면 발제를 하지말던가...참.. 그만 씹어야겠음.ㅎ

탈북자들 한국정착했다가 다시 유럽이나 미국으로 망명자로 신분세탁해서 시민권받는 사례
예전부터 있었고  그렇게 이민갔다 적응못해서 다시 한국 겨들어오는 경우도 있었고..ㅎ

저런것들때문에 간첩의혹으로 보긴 힘듬.

그런게 있나요?  증거 좀 가져와 보시길......

근데 이사건은 간첩은 별개로 주작이 웃긴거 아닌가요? 간첩아니다 기다는 별개 문제인거 같은데

간첩이다 아니다가 본질이고 나머지는 가지죠.  아무리 정부가 미워도 애국심은 가지고 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