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이나 대통령 호불호는 자유지만..
비판할때 자기 감정을 죽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감정에 휘둘리면 전체 판을 못보고 휘둘립니다.
지금 한국의 정치판은.. 국회와 언론들이 편먹고 개헌하려는 것입니다.
근데 대통령이 반대하고 대통령 인기도 좋아서 걸림돌인 겁니다.
지금 대통령으로 있는 박근혜는 콩고물을 안줘서 집권초부터 국회의원들이 불만이 많았죠.
여러분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자리들 인사를 안하고 공석으로 둔 기간이 길었습니다.
이익을 안준다! = 소통부재! 입니다.
대통령의 대국민 스킨쉽 부족은 그냥 그 사람 스타일로 보면 될 일이고.. 그 때문에 인기 떨어진다면야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국민들 자유지만,,,
그렇다고 국민이 국회, 언론에 휘둘려 이용당하면 곤란하니.. 그 부분에 대한 경계는 국민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권 지지자분들은... 어차피 다른 정당과 연대하는 일에 익숙하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대통령 까기 보다 새누리당 파괴, 분당을 위해 전략적으로 언행해주길 바랍니다.
새누리당이 그렇게 되면,, 새민련도 분당되기 이로우며,,,
분당이 되면,, 유권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분당 되어도 연대해서 공천하고 후보낼 수 있으니까 별 문제 안되리라 봅니다.
다만 개헌은 아주 신중히 생각하세요.
우리나라가 만약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로 개헌한다면,, 영국이나 독일 수준으로 정치가 발전하는게 아니라 일본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지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할 테니까.
개헌 부분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싫어도 대통령을 이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