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정말 좋으시겠네요.
그렇게 팔지 말라고 하는데 꿋꿋하게 파는 모습이 참 일관성있어요.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이상득 전 의원에게 거액을 주면서 한 청탁은 집권하면 알짜 공기업을 인수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710n33117
김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민영화되는 알짜 공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리 말해두지만 요건 인천공항 민영화와는 상관 없음.
어쨌든 참 민영화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