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문제는 어느 누구도 확답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본적인 정책은 이재명만 반대인 것 같고 다른 사람은 철회인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방향성이 그렇다 해도.. 사드는 미국과 중국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죠...
양국간에 합의을 보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예을 들어 중국이 북한을 압박해서 핵포기을 받아 낸다던지..
혹은 그냥 합의을 통해서 철수할 수도 있구요..

혹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미국이 강하게 압박해서 사드을 그대로 설치하려고 나오면.. 아무리 반대한 대통령이라도 쉽지 않을 겁니다.

확률적으로는 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구요.. 이미 승인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설치건 철수건... 이건 우리 맘대로 진행되는 문제는 아니죠..
머 맘대로 해버릴 수 있는데 당연히 지금처럼 한쪽에서 지랄을 하겠죠 ㅎ?

설치하느냐 철수하느냐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떻게 풀어가느냐 을 봐야 한다고 봐요..
단순히 설치가 되느냐 철수가 되느냐만 본다면... 글쎄요 확률적으로는 누가 대통령해도 철수가 되긴 쉽지 않을껄요..

알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이 중국과 적대적 스탠스를 취할게 아니란 언질만 줘도 미국이 알아서 치울 겁니다.

현실적으로 사드는 누가되도 철회 불가능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