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18 11:17
민주당, 정권심판론 확산에 진땀… “추미애 장관 행보가 한몫” 평가
 글쓴이 : OOOO문
조회 : 380  

최근 중도층 정권심판론 50%

지지 정당 없는 무당층 한달 만에 “야당 승리 원한다” 40% → 49%



이례적인 지지율 하락과 고개 든 ‘정권심판론’에 더불어민주당은 진땀을 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영입인재 논란 등 여러 악재가 혼재했다. 여기에 여권과 검찰의 갈등을 상징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침없는 행보도 여론 악화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최근 민주당을 가장 당혹게 한 것은 지난달 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정당 지지율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4%였다. 2주 전 조사에 비해 돌연 5% 포인트가 준 수치였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이 컸던 지난해 9월 전후에도 민주당 지지율은 36~38% 수준을 유지했는데 이보다도 떨어진 결과라 충격이 컸다. 

최근 조사에서는 또 4월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야당견제론’을 넘겼다. 한국갤럽의 지난 11∼13일 조사였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3%로 나타났다.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은 45%였다. 13%는 모른다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부했다.

4·15 총선 앞둔 정권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 추이. 그래픽=송정근 기자
특히 중도층에서 야당 승리(50%)를 원한다는 응답은 여당 승리(39%) 답변을 오차범위 밖으로 넘어섰다. 중도층은 1월 조사에선 여당 승리(52%)를 원한다는 답이 야당 승리(37%)를 앞질렀다. 한 달 만에 상황이 바뀐 것이다. 이 기간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여당 승리(1월 29% ·2월 18%)보다는 야당 승리(1월 40%·2월 49%)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추 장관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비공개 결정을 내린 직후다. 

한 민주당 의원은 “공소장 비공개나 임미리 교수 칼럼 고발 등 쉽게 방어가 되지 않는 결정이 쌓여 오만과 독선이나 정권 심판론 프레임을 어떻게 벗어날지가 큰 과제로 부상한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67948&date=20200218&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https://i.imgur.com/CGmiKIM.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태천황 20-02-18 11:18
   
뭐 니들 동네에서 그러는 것은 이해가 됨.
탈곡마귀 20-02-18 11:22
   
뭐 언제 언론사 놈들이 민주당계열 도와준적 있나?
무영각 20-02-18 11:25
   
다시 우물안 소식 복붙으로 돌아왔냐  조지나아~나 0000똥
Wombat 20-02-18 11:34
   
내가 모르는 확산이 있었음? ㅋ
뇌피설은 그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47
38127 토쿄 올림픽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가?? (1) 막둥이 07-15 380
38126 극우좃충이 주제에 좌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냐웅이앞발 07-18 380
38125 왜구불매운동은 우리중소기업 살린다. (2) 正言명령 07-28 380
38124 그네가 아베헌테 당한 짓이 대단한 자랑이야?ㅋㅋ (2) 막둥이 07-30 380
38123 GSOMIA로 일본 애태우기 .. 조지기...... 강탱구리 08-05 380
38122 "일본 4~6월 GDP 성장률 대폭 둔화 전망"..9일 내각부 발표 (5) 막둥이 08-05 380
38121 이영훈이는 자본주의 맹아론 깨뜨린걸로 끝냈으면 좋았… (3) 납땜질 08-18 380
38120 낮에 처 자빠져자다 저녁되니 슬슬 기어나오네? ㅋㅋㅋ… (6) 냐웅이앞발 08-19 380
38119 교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반공집단이 된 이유. (3) 친구칭구 08-19 380
38118 조국은 진짜 털어도 먼지 하나 없나보네 (14) 뭉뚱구려 08-20 380
38117 체험학습 보고서라고 가짜뉴스까지 만들고 있네 (15) 멸망의징조 08-21 380
38116 전국 대학생들, 죽창들고 적와대로. (8) 우당탕뻥 08-21 380
38115 "박근혜 정부, 당시 미국에 등 떠밀려 지소미아 체결" (4) 호연 08-22 380
38114 조카이 캐슬 ijkljklmin 08-22 380
38113 지난달 한국 찾은 일본 관광객 19% 증가 (1) 막둥이 08-22 380
38112 신천지 간부, 장제원 의원 동영상 공유·댓글 작업도 지… (2) 별명11 07-30 380
38111 28일 - 29일 까지 재미난 일 많이 있을듯~!! (1) 막둥이 08-23 380
38110 230억대 빚더미 웅동학원을 기부하겠다고? (9) OOOO문 08-23 380
38109 유투버는 보수가 장악? (4) 채리우스 08-23 380
38108 '맥주때문에...' 승승장구 '하이트진로' 전… (2) 막둥이 08-27 380
38107 조국 사건을 보고 느낀점 "이명박을 처벌해야하는거 아… (1) 피의숙청 08-28 380
38106 미국 교회가 무서운 이유. Feat.빨갱이 (10) 쿠쿠맨 08-28 380
38105 조국, 취임부터 가족펀드로 돈벌이 (민정수석 때) (23) 무명검 08-28 380
38104 여론조사와 조국 흔들기.... (3) 강탱구리 08-29 380
38103 조국 동생 전처, 김해공항서 해외도피 실패 ㄷㄷㄷㄷ (3) OOOO문 08-29 380
 <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