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휘종이 학에 빠져서
학에게 벼슬주고 수석을 수집할 무렵
요나라가 부족통일하고 송나라 수도 개봉을 점령했음
그때 개봉을 풀어주는 댓가로
연운 16주를 내놓고
연간 은 몇만냥 비단 수십만필 금 몇톤 여자 몇천을 요구했음
전쟁만은 막자고 해서 일단 그리 협상은 되었는데
날이갈수록 요구조건이 더더욱 심해지는 것임 하지만
송나라 정부는 평화제일원칙 세우고 여전히 돈으로 평화를 사고있었음
그렇게 수십년이 지난후
이번엔 요나라에게 핍박받던 금나라가 또강성해짐
근데 금나라는 송나라에게 왜 요나라에게만 저리 주느냐?우리도 동등한 조공을 해라
라고 해서 두배로 내줘야했음
두배로 내줘서 국민 생활이 피폐해지다가 금나라가 요나라 무너뜨리고 더욱 강성해지자
결국 송나라 수도 개봉은 함락되고 황족들은 몰살 당했음
나중에 남송이란게 세워지지만 결국 송나라는 퍼주고퍼주다가 멸망했음
ps.역사에서 배울점을 찾지못하면 역사는 되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