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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4 19:43
서울대직원 "조국딸 학술대회 왔다" 고교동창과 반대증언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1,110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4157300004?input=1195m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가 2009년 5월 '서울대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서울대 직원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는 당시 학술대회 참석자인 조씨의 고교 동창이 "조씨는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증언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2009∼2011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국제학술대회 세미나에서 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4명에게 행사 안내 등 도움을 받았고, 그중 조씨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행사 며칠 전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사람에게서 고교생의 참석이 가능한지 문의를 들었고, 당일에 조씨 등을 처음 만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 김씨가 기억한다는 당시의 상황이다.

그러면서 세미나 당시에는 조 전 장관의 딸이라는 것은 몰랐는데, 행사를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서 조씨가 이름을 밝히며 자기소개를 했다고 진술했다. 또 당시 세미나 장면을 찍은 영상 속 여성이 조씨가 맞다고 했다.

이는 조씨의 한영외고 동창이자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인 장모씨가 지난 7일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과 반대다. 당시 장씨는 동영상 속 여학생의 모습은 조씨의 얼굴과 다르고, 한영외고 학생 중 세미나에 참석한 것은 자신뿐이라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제 기억이 맞다"고 장씨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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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20-05-14 19:54
   
장교수 아들도 안왔다가 아니라 모르겠다 였음 근데 언론 쓰레기 새끼들이 안왔다로 기사 낸거고
10년전 일이라 그때 기억을 못하는건데
기성용닷컴 20-05-14 21:36
   
이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 많은 쟁점들도
실제로는 이렇게 하나 둘씩 다 반대로 뒤집어지고 있는데도

초기에 대대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 뒤집어 씌우던 언론 플레이 내용들만 퍼져서
그 영향으로 이미 고착된 이미지가 지금까지...
그리고 나중에 아닌걸로 밝혀져도 제대로 정정도 안되고 있죠

정말 문제가 많아요...
알랄라뻥 20-05-15 03:15
   
도대체 지방쪽의 국립대도 아닌 동양대라는 표창장이 입시에 그리 중요함 하나도 쓸모없는 상장
     
현송아빠 20-05-15 05:30
   
야 이 씨X 새퀴 야 동양대가 잣으로 보이냐? 그런 넌 대학 나왔냐? 조선족 알바새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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