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복 교수라는 연세대 교수가 나와서
지금 여당과 야당에 대해서 말하더군요.
그교수님이 하는 말씀이 지금 야당은
"정책"적인 반대를 하지 않고 "정치"적인 반대를 한다는 군요.
나라가 바로 서려면 여당도 중요하지만 야당이 더욱 중요한데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반대로 국정을 혼란시킨다는...
몇십년전 경부고속도로때도 그랬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로 우리나라의 수출길을 열고자 하니
김대중은 "우리나라에 차가 어디있나?" "부자들의 사치일뿐" 이라며 공사장에서 드러누웠죠.
또 지금 세계에서 인정받는 포스코 설립당시도 박정희대통령과 박태준님이 철강산업에 박차를 가할 때
먹고 살기도 힘든데 철이 왜 필요하냐? 라는 식으로 반대만 했습니다.
몇십년 후인 지금을 보세요. 그당시 그 무능한 야당은 자신들이 정의로운 척 하면서 반대했지만
만약 지금 야당말대로 했으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부디 민주당은 그 정치적인 오만을 던져버리고 정신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