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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3 16:47
새누리당이 좀 급한가요?
 글쓴이 : 싱싱탱탱촉…
조회 : 1,106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4·24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이 막판까지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한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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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여당이 무소속 후보를 많이 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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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3-04-23 16:49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견제 하는 새누리나
무조속 안철수 후보를 위해 공천을 포기한 민주당이나..
     
주원이아빠 13-04-23 17:23
   
민통당은 표면적으로는 공천포기지만 민통당인물이 무소속으로 출마는 했습니다...눈가리고 아웅이죠~~~
니가카라킴 13-04-23 16:50
   
안철수는 사실상 무소속은 아니죠 ^^
     
무한의불타 13-04-23 16:53
   
그렇다고 민주당 소속은 아니지요~
당선 후 민주당에 입당 할 가능성도 없구요~ ㅋ
귀향살이 13-04-23 16:52
   
가장 큰 적인데 까야져.
오히려 까보전에서 제외된 민통이하 제1~2 야당이 ㅄ같네요.
kleinen 13-04-23 16:54
   
전 대통령 후보면 그렇게 만만한 상대는 아니겠지요. 현 대통령과 전국 적으로 경쟁했던 사람인데 조그만 지역구에서 상대하려니 상대 후보 입장에선 매우 매우 매우 긴장될 듯.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임을 이해할만도 한데요?

거꾸로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x마트(안철수 후보)와 지역 소상인(상대후보)의 대결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비약은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뭐 거대 여당 후보를 소규모 지역상인으로 보는게 기본적으로 좀 무리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백발마귀 13-04-23 16:58
   
하루이틀 깐것도 아닌데 이번에는 안깔거라 생각하셨느지 ㅋㅋㅋㅋ
하루이틀 빤것도 아닌데 민주당이 공천 낼거라 생각들 했는지 ㅋㅋㅋㅋ
로코코 13-04-23 17:01
   
안철수가 거품은 좀 있었지만

실제로 박근혜와 문재인을 크게 위협한 것은 사실입니다.

새누리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경쟁상대죠. 그것은 민주당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안철수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사람도 많고요.
     
무한의불타 13-04-23 17:05
   
솔찍히 대선전 지지율은
박근혜>안철수>>>>> 문재인 이었죠~

저두 그당시 안철수 후보의 "새로운 정치"에 반해~ 지지 했었습니다.
          
로코코 13-04-23 17:06
   
님의 말씀에 추가 자세히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박근혜 = 안철수

박근혜 > 안철수 >>> 문재인

안철수 >>> 문재인

였습니다.
               
무한의불타 13-04-23 17:12
   
정확히는 그렇죠~
저 지지율에서 단일화를 했지만 문제는 문재인 후보가 후보 등록~ ㅋㅋㅋ
그래서 안철수 후보 지지자중 상당수가 박근혜로 넘어 가게 된거죠,.
친절한사일 13-04-23 17:13
   
제발 신당 만들어 주라..
민주당은 글러먹었다. 이놈의 지역감정때문에 새누리당을 이길수가 없어..ㅠ
철수횽 믿습니다. 민주당을 믿지 마세요.
     
무한의불타 13-04-23 17:16
   
저두 신당 만들기를 바라고 있네요..

기존 썩은 정치 쓰레기들은 모두 버리고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인재들을 모아 신당을 창당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지지율이 낮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새로운 정치 속에 많은 이들이
지지 하겠죠.

그것이 바로 진보의 첫발이겠죠~
주원이아빠 13-04-23 17:24
   
정몽준의원이 울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할 때두 그랬음~~~
혁명 13-04-23 17:41
   
그렇게 정치검증하라고 새누리당에서 뭐라하더닝 결국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것밖에 못하는구먼..

이제 국회의원하고 다음에 대선 나가면

정치검증은 끝난거지 ㅋ 그땐 또 뭐라고 까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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