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싶은말이 뭐임...

마약업,매춘업,갱에서  벗어나게 해줬다고  12시간 강제노동,구타,하루두끼식사등...이 더 낫다고 볼수 없습니다만?

법대로 하면 됩니다.ㅇㅇ?

님의 말도 이상론에 불과하죠. 아프리카의 임금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그들의 소비력도 증가하게 되는거니까

요. 님의 말은 소비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가격만 증가할때를 가정해서 하는 말아닌가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임금을 늘려줬을때 그 늘어난 만큼의 소비분은 생각하지 않고

소비는 그대로 놔두고 생각하는게 하나만 보고 둘은 안보는 생각이라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지금 님께서 말하고 있는 바가 바로 원론에 치우쳐서 변화값은 생각안하고 말하는 바인거죠.

아프리카의 임금이 늘어난 만큼 늘어난 소비를 보일거고 거기에 맞게 소비력도 증가되는거니까

님말대로 커피값올려서 바나나 못사먹는 꼴은 안 나올거 같습니다.

공정무역은 국가간의 무역을 다루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니까 국가간의 무역을 다루는건데 님이 이야기 하는 커피와 기타 등등은 국가간의 거래

가 아니라 기업과 국가간의 거래이며 님이 이야기 하는 바는 소비는 그대로이면서

가격만 올라갈 경우를 이야기 하는거라니까요. 커피를 비싸게 사주는건 그에 맞는 임금을

시민들에게 배분하는 것일테고 시민들이 돈을 가지면 쓸테고 거기에 맞게 소비도 오르게

되는데 님의 말 중에 하나도 제대로 맞는게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기업가과 기업가의 거래죠?
자본가와 자본가의 거래도 되고?
어찌 사는 기업은 기업이고 파는 기업은 선량한 국가가 됩니까?

그럼 배추을 울 나라 국민이 비싸게 사주면 경제가 엄청 잘나가겠네요?
그 나라(님) 전체 생산성은 변화가 없는데 소비자(님)가 소고기을 비싸게 사면 님 주머니가 전 보다 줄어 그 나라(님) 돼지고기 소비량이 줄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아프리카 상황에 대해 아시고 이야기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프리카 대지주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일하는 고위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외국자본이 대지주와 사업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국가의 고위공무원들과 이야기를 통해

결정하죠. 배추를 울나라 국민이 비싸게 사줘서 그 비싸게 사준만큼 농민들에게 돌아간다

면 소비가 돌고 돌게 되죠. 현재 중간상인이 남겨먹는 바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현재 협동조합처럼 자신들 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배추를 파는 경우 중간상인이

남겨먹는게 덜해지죠. 소고기가 비싸지면 죄송하지만 돼지고기 소비량이 늘어납니다.

아프리카의 임금이 올라가면 당장 커피값도 올라가겠지만 우리 TV나 핸드폰이 아프리카

에 팔리면서 거기에 따른 이익이 생기죠. 현재 선진국에서 다국적기업에게 조금씩 압력을

넣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아...
죄송...
배추 이야기를 하시니까... 중간 상인.. 나오는군요...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나라 전체 생산성은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소고기을 비싸게 사면
돼지고기 소비량도 늘어 난다니..

중간 상인이 해먹는거나 생산자가 해먹는 거나 나라 전체 생산성에 변화가 있나요?

생산성 증대없는 인플레을 함 맛을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살짝 딴지를 걸자면...
임금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 물가도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생산지라서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데...
물가는 임금 수준에 맞춰서 오릅니다...
커피 값도.. 공정무역에 맞춘 가격.. 바나나도 공정무역에 맞춘 가격...
이런 식이라면.. 안되겠죠...
커피만 공정무역에.. 바나나는 공정무역 제외품목??? 이렇게 해야.. 노동자에게 이득일듯...
ㅋㅋㅋ

지금 그림자그림님 말씀이 그거 아닙니까. 임금을 늘려주는데 커피값 늘려주면

바나나 못사먹어서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는 인부들 죽이는 꼴이라고.

근데 커피 농장에서 임금 오른 사람들이 소비 안한답니까? 그만큼 소비가 늘어난다는 말은

핸드폰을 살수도 있고 TV를 들여올수도 있고 정말 극단적으로 쌀을 다른나라에서 사올수도

있는건데 털게님의 말은 소비는 그대로인 와중에 임금으로 인해 소비자 가격만 올라간다는

소리에요.

털게님 어서와서 반박해주세요.

http://blog.daum.net/rheung/18340076  한번 읽어보세요

공정무역인지 뭔지는.. 소규모 생산, 소규모 소비에 맞습니다...
직거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소규모의 경제는..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안 맞는 형태입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오늘 날 이렇게 된 걸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햇던대로 했다면 전세계에서 가난한 나라는 없어야죠.
노동력 착취고 뭐고 이런 얘기 안나와야죠.
다 고비가 있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느냐는 당사자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지도자 한 사람만의 힘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까?
아니면 지도자는 병맛인데 국민들이 똑똑해서 국민들만의 힘으로 여기 까지 왔나요.
지도자도 국민들도 다같이 노력해서 소위 말하는 기적을 만들어낸겁니다.
지금 착취당하는 아이들처럼 우리도 옜날엔 그랬어요.
그걸 뛰어넘는 것은 그들의 몫이지요.
우리 부모님들이 하셨던 것처럼요.

님 말씀이 정답...
ㅋㅋㅋㅋㅋ...

털게13-04-24 10:34

  112.♡.♡.212 

공정무역은 국가간의 무역을 다루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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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그림13-04-24 10:42

  112.♡.♡.232 

공정무역인지 뭔지는.. 소규모 생산, 소규모 소비에 맞습니다...
직거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소규모의 경제는..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안 맞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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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장단에 맞춰 놀아드려야 하는지... 한쪽은 국가같이 큰경우에 쓰이는 거라고 하고 한쪽은 소규모의 경제에서

나 통하는 말이라고 하고. 근데 현실은 커피와 초콜릿 같은 경우 국가와 기업간의 딜로 인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고 충분히 임금을 올려도 이익분이 많다는건 사실이고... 거기에 커피 같은경우는 무려 30배이상의 마진

남기는 장사니까 20배 정도로만 줄여도 임금 올리기는 이상없을듯 싶습니다.

제가 털게님과 동일인입니까???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라는 의미가 뭡니까???
저한테는 저한테 맞추시고... 털게님한테는 털게님한테 맞춰서 글 쓰시면 될듯합니다...
제 생각과 털게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공정무역이나, 직거래는 소규모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엔... (분명히 적었습니다... 제 생각에라는 말...)
대규모로 생산해서... 대규모로 운송하면.. 그 원가가 낮아집니다...
30배 이상의 마진이 남는다는 말은...
그만큼... 대규모로 생산, 채집, 마케팅, 소비하는 형태라고 봅니다...
공정무역으로 이런 대규모의 시스템을 갖출려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공정무역이라고 500원 더 내면 대기업이 400원처먹고 100원으로 착취자들에게 분배적선해주는거 아니었나?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