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정국으로 경제가 어려우니 투자를 위해서도 재계인사의 사면이 필요하다.(경제활성화로 이어진다는사례없음;)
이런식으로 평소 사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던 여당 의원이 말하더군요
근데 웃기지않나요?
메르스정국을 만든 정부가 이를 이용하면서 특별사면을 한다...
4월달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의 합의가 전제조건인것처럼 말한 박근혜의 사면이
안면 몰수하고 이리 뻔뻔할수 있는 것인지...
대통령 사면권의 문제를 제기하고 정략적으로 이용했던 인간들이 그러한 적이 없는 척
말하는거 보면 이 정치세력에겐 국민에 대한 신의는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