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때문에 정상회담 기념촬영 놓친 박그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들과의 기념촬영을 놓친 것은
정상회담 장소의 화장실에 가지 않고,
현지 숙소의 화장실까지 갔다 왔기 때문"
이라고 발언함.
그동안 인천시청 변기 교체라던가,
영국 국빈 방문 당시 호텔 매트리스 교체 요구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는 행동이라는 취지의 발언.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 정상들과의 기념촬영을 놓친 것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당시임.
" 안에서 새는 변기 밖에서도 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