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통합으로 단일화 개꿀 아님?

저 시나리오라면 개꿀인데
대선 이후에 각 당에서도 합당 연대는 없다고
언론에 말해왔죠
실상 연대하면 지지율 오를거라는 보장이 없거니와

저들이 통합이나 가능하나 ㅋ

안철수의 욕심과 열패감 때문에라도 통합할걸요~

그것과는 별개로 모든 토론의 시작을 
"임시정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
"임시정부 법통을 무시하느냐? "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이 시작한 걸 부정 하느냐"로 해서 매국친일파들 눈물의 비자발적 커밍아웃하게 해서 죄다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카드면 충분히 몰살각일 걸요~
50대 뿐만 아니라 일본이라면 이를 가는 60,70,80대 까지 전부 노발대발해서 핑계김에 야당 놈들 싹~ 단죄할 걸요.

건국 100주 년 앞두고 두 번 다시 건국절이니 런승만이 국부니 하는 소리 못 나오게 될테니 일거양득 ~

지방선거는 의석수 안따지는대... 무슨 총선도 아니고
지방선거는 말그대로 지방권력을 교체하는것일뿐 국회의석과능 1도 관계없는대 따라서 저 자료는 잘못됨

단편적으론 지방색이 뚜렷하죠
물론 국회의석과 총선 애기하는것도 아닙니다
야당들의 민심에 관한겁니다
예를 들어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는
급변하는 정치지형속에 지지성향이 곳 당의 존립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석과 관계가 아예 없다니요
지방선거와 총선을 분리해서 보면 그거 참 큰 착각이죠
지방선거 또한 당헌 당규의 의해서 시당의원을 선출하는데
당차원에서 행해지는 선거입니다
저 시나리오가 중요한게 수치상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설상가상 야당 통합에 연대론으로 흘러간다면 망국의 지름길로
가기 때문이죠

국민의당은 안철수가 당대표로 있는 이상 민주당과 통합할 일이 없고
호남 중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바른당이나 자유당하고 통합한다는게 불가능함.
내년 지방선거에 참패할것이 뻔히 보이고  이후 해체수순을 밟을걸로 보임.

바른당으로선 국민의당이 해체함으로써 중도보수의 표를 상당수 흡수할것으로 보이고
이를 무시할수 없는 자유당으로선 바른당과 통합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예상됨

그래도 새누리당의 근간이었던 자유당은 기존정치의 세력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고
적으나마 고정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시간이 흐른후 지지율 회복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중도보수의 표를 어느정도 흡수한 바른당은 보수정치의 새로운 정당으로서 나설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당을 유지할걸로 보이고
문재인정부와 운명을 함께하는 민주당과 더불어 3파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