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요선수 3명이 모두 링에 오른 상태.
일단은 야권 단일화로 누가 살아 남는지 지켜봐야겠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조직이 있는 문재인이 살아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2년의 데자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문재인=노무현, 안철수=정몽준.
이번 선거는 누구나 예상하듯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대로라면 약 50만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듯.
역대 대선의 1등과 2등의 표차이를 보자면
노태우-김영삼: 약 194.5만표
김영삼-김대중: 약 193.6만표
김대중-이회창: 약 39만표
노무현-이회창: 약 57만표
이명박-정동영: 약 531.7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