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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8 10:38
철수가 다운계약서 한것도 시인했네요~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1,110  

안철수부인-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구입할 당시, 시세보다 거래 가격을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
 
안철수본인-2001년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트를 매각하면서 본인이 직접 거래 가격을 실거래가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춰 다운계약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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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 측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 후보가 2001년 매도한 사당동 아파트에 대해 실거래 가격과 다른 금액으로 신고가 됐다"며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을 시인했다.
안 후보 측은 "당시 부동산 관행이었지만 어제 '앞으로 더욱 엄중한 기준으로, 잣대로 살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이를 통해 (안 후보 본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갈음하겠다"고 해명했다.
 
 
어제는 부인이 다운계약서건으로 기자회견 하더니
오늘은 본인이 다운계약서 작성한걸 시인 했네요~
어제 좌파 어느분이 살때와 팔때 다르다고 쉴드치던분이 생각나네요
안철수와부인이 살때와 팔때 둘다 다운계약서작성 했네요~
이건 어떻게 쉴드칠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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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독모 12-09-28 10:52
   
2 건이 터졌는데 사과는 1건. 이거슨 혁신
     
힘찬날개 12-09-28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혁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벙이수령 12-09-28 11:21
   
융합적 사고
서울시민2 12-09-28 10:55
   
어제 10초사과에 포함된거 아닌가요? ㅎ;
     
힘찬날개 12-09-28 10:58
   
어제 사과한것은 부인이 다운계약한거 사과기자회견 한거구요
 사과기자회견이후 안철수 본인이한게 한건 더나온거죠
바다와나비 12-09-28 11:00
   
실망입니다. 정치 혁신 외치는 사람이...
어제 부인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했고 그것이 잘못인 줄 알았으면 자기도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미리 사과를 했다면 좋았을 것을.. 터지니까 사과하는 모습이 참...
기사 보니 관행이었단 말로 변명을 하던데 더 실망입니다.
점점 제 생각과는 멀어지네요. 기존 정치인과 다를 게 뭔지...
     
힘찬날개 12-09-28 11:02
   
저도 "관행이였다"라는 변명 하는거에 놀랍습니다
울보늑대 12-09-28 11:06
   
제가 안철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제 나이 40대인데 2000년 초반에는 어쩔수 없이 다운 계약서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구매자가 취.등록세 탈세 목적보다 판매자가 양도세를 탈세할 목적이 더 많아 다운 계약서를 안하면 집을 안판다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 당시는 실거래가 신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팔려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 양도세를 안내려고 다운 계약서 강요가 많이 있었으며 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집을 사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판매자의 요구를 들어줄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힘찬날개 12-09-28 11:09
   
근데 안철수는 살때와 팔때 두가지다 다운계약서 작성했죠~
살때만 그랬던건 아니죠~부인은 살때~~철수본인은 팔때~~다운계약작성요~
          
울보늑대 12-09-28 11:15
   
아 그랬나요? 팔때도 다운계약서 작성하였군요 그 부분은 제가 몰랐던 부분입니다.
전 2004년에 집 장만할때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다운 계약서를 안쓰면 집을 안판다고 하여서 어쩔수 없이 다운 계약서로 집장만 했던 기억을 가지고 글을 적어 본겁니다.
판매시에도 다운계약을 강요 하였다면 안철수 부인의 잘못이 정말 큰 사건입니다
               
바다와나비 12-09-28 11:17
   
힘찬날개님 글은 안철수 본인이 팔 때 다운계약서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서울시민2 12-09-28 11:14
   
안철수 본인스스로 탈세는 엄벌해야 한다고 했지요..
다운계약서는 어찌보면 탈세와 같습니다. 다운계약서 작성을 함으로써 세금을 덜 내니깐요~
게다가 팔때도 다운계약서를 작성했으니;;
본인스스로 탈세는 엄벌해야 한다고 했지만 10초사과로 마무리지은 모양새가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는 추석이 지나봐야 알겠네요~
          
어벙이수령 12-09-28 11:22
   
본인 다운계약서
세금과 상관없다고
아침 뉴스에 나왔시요
바다와나비 12-09-28 11:13
   
제가 보기에 관행이라는 단어로 쉴드칠 단계는 지났다 봅니다.
여타 회색비리는 어떻게 하려고 관행이라는 단어로 넘어가나요..
아리아 12-09-28 13:14
   
남들하는 떳떳치 못한 행동은 지도 다 했그만..
뭘 그리 혼자 깨끗한척 ㅋㅋㅋㅋ  뭐 허위과대 포장은 뇌물현 떨거지들이 만들어 주었겠지만..
안쓰럽네 멀정한 사람이 이리 이용당하며 망가지고 결국은 버려질텐데..
맘 다잡아 먹고 누구처럼 번지는 안하는 걸로..
중립자 12-09-28 16:00
   
어느 지역에서 집을 사셨나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들 아시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 모양인데
지금도 다운계약은 많이 이루어집니다. 탈세이지만 쉬쉬하는 거죠.. 옛날엔 그게 더 심했고요.

저의 경우엔 다운계약서를 안하면 500만원 더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 부동산의 관행이 다운계약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걸 안하면 못 산다기보단 더 비싼 가격에 사야했던 것 뿐입니다.
그게 관행이었던 이유는 구매자나 판매자나 둘 모두에게 이익인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구매자는 세금 안 내서 좋고, 판매자는 더 싸게 사니까 좋고. 판매자가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보니
관행이 되었을 뿐이죠. 탈세가 되든 말든 양측 다 그런 생각자체가 없었던 겁니다.
어쩔 수 없어서 그런 거다? 아닙니다..
차라리 경제관념이 없고 부동산 정보가 부족해 다운계약이 당연한 줄 알았다고 하면
그건 말이되겠죠.. 그런데 안철수 씨가 그렇게 경제관념이 없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별로 배운 거 없는 사람들이 그랬다면 이해하겠지만 대학교수가 그랬다는 건 아무도 못 믿을 일이지요.
사우스포 12-09-29 00:33
   
그네는 다운계약서가 뭔지는 알까? 그네는 논문이 뭔지는 알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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