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개독연합들이 정치에 관여를 할려고 깝죽대는 중이라고 봐야죠...

뉴라이트기독교연합은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계 9개 종파 핵심 인물들이 뉴라이트기독교연합의 상임대표단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날 행사는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뉴라이트운동에 힘을 실어주며 보수진영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라이트기독교연합의 '상임대표단'을 살펴보면 김동원(기장증경총회장) 김진호(전기감감독회장) 김재송(예성증경총회장) 박정근(순복음증경총회장) 서기행(합동증경총회장) 신신묵(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이병돈(기정증경총회장) 지덕(한기총명예회장) 최병두(통합증경총회장) 등 교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망라 돼 있다.

[출처] 기독교 핵심인사 '뉴라이트'로 집결|작성자 황금벌판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으면 이슬람꼴 나지 않을까 걱정임다,,,ㅎㅎ

kbs가 먹사를 출연시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혹시 개독가카에게 장악 당해서 그런가요?

종교인들은 정교분리에 대해 아주 소극적으로 해석하죠.
개신교,천주교,불교,, 등등,, 어떠한 종교를 막론하고,, 신자들 데려다놓고 정치얘기 하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조직을 만들거나, 정치토론 등등의 활동을 하는 종교인들 없어져야 합니다.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더하자면,,
숱한 시민단체들... 활동을 순수하게 해야 합니다.
정치권에 줄대서 자기들 요구 들어주는 대가로 정치투쟁에 참여해준다거나, 관으로부터 금전지원을 받는다거나,, 이런 행태 없어야 합니다.

정치판이 제대로 썩은걸 단적으로 보여준거죠... 목사가 정치프로에 나와서 발언하는거 자체가 너무 우습네요.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려고 그러는거 아니겠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