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독재를 한 사람의 자식보다는
그나마 변화를 추구 할 것 같아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 했습니다만?

보수의 안정성과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진보성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간철수가 뭘 변화시킨다는거야?

간철수가 살아온 길만 봐도 얘는 입만 산 종자인데..

초지일관 뭐라고했습니까?
정치개혁을 외쳤지요.
의원수 줄이자. 기득권을 내려놓자. 등등 .

그건 모든 정치인들이 툭하면 하던 말이었는데? ㅋㅋ

허경영, 박찬종, 문국현. 심지어 새누리당, 민좆당 의원들도 입만 열면 하던 소리...

그래서 바뀌었습니까?
그나물에 그 밥이었기에 안 바뀌었죠.
그나마 안철수 후보는 그 약속을 지킬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양자대결구도시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몇번씩 나왔지요.

의원정족수와 세비는 대통령이 줄이는게 아닐텐데요.
국회에서 표결로 결정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안철수가 공약으로 들고 나온다고 할수 있는거였나요?

거꾸로 물어 봅시다.
박근혜 후보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 대선후보 중 제일 찍을만 하니까.

일단 박근혜는 언행일치... 이거 하난 현 정치인 중에 최고지..

결국 언행이 일치된다는건 국민들이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거야.

혹시라도 대통령이 되어도 무슨 말을 하면 그걸 기준으로 국민들이 찬성을 하던지 반대를 하던지... 기회를 준다..

그러나, 입만 산 종자들은?

언행일치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애시당초 국민의 판단 기회조차 박탈하지..

그저 국민을 속이려고 들 뿐..

박근혜 후보가 언행일치 했습니까?
그래서 정수장학회는 자신과 상관 없다고 했습니까?
그래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했습니까?
웃음이 나올뿐.
저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자부하는 이 시점에.
독재를 했던 사람의 자식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제1당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박근혜랑 정수장학회랑 뭔 상관이 있는데?

뇌없는거 티내냐?

상관없는데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 댑니까?
뇌없는 것은 님인것 같은데요?
퇴근 합니다.
당신과 쓸데없는 시간 투자해 가면서 나의 귀한 시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떠들면 다 상관 있는거야?

그럼, 죄인이 부산저축은행, 아들 취업비리 언론에서 떠드니

다 문제 있는거네?

스스로 인정하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무식하기 짝이없구나....
언론에서 떠들어대면 없는 상관이 있는 상관이 되는거구나...


이보쇼.
정수장학회 존나 거들먹거리시는데
정수장학회 사건이 언제 일어난건지 아슈?


박근혜
10살때 일어난 일이에요.

이런걸 보면 좌좀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조잡한인간들인지
짐작이 되죠.

기자들이 그냥 관심이 너무 많은 것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안철수 캠프 측은 기자들에 대해 현명하게 대응할만한 여력이 없어 보이고 말이지요.
별 욕할만한 이유도 없는데 욕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보수이지만, 이런 글은 보고 싶지 않네요.
사실 제가 보수라서 님의 이런 글들이 더 신경쓰이는군요.
님, 이 게시판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글은 곤란합니다.
여기 보수 분들, 몇 분들 제외하고는 그래도 상식있게
이야기하시는 편이라 좋았는데 말이죠.
매너 좀 지켜 주시지요..
님 글이 싸움 붙이자는 어조로 들려 굉장히 민망하고 싫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고도의 보수 안티인가??

그러지 좀 마시지요..
반말도 쓰지 마시고요. 여기 반말이 일반화된 게시판은 아닙니다.
게다가 위의 분처럼 존댓말로 시작하신 분께 반말은 예의가 아닙니다.
누구라도 그러면 불쾌하지요.

근데 님 왜 시종일관 반말인가요 정게라고 반말해도 되는곳은 아닌데요

내 마음인데?

꼬우면 관리자한테 찌르던지....

글 내용 대부분이 상대방 저주하는게 대다수인 정치 게시판에서

존댓말 반말 따지는거 우습지 않노?

독약을 이쁘게 포장한다고 그게 독약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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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3항 상습위반/차단

반대편이긴 해도 존대로 대응하는 사람에게는 존대로 대응해줬으면 합니다.

막무가네 식으로 반박하거나

존대쓰면서 사람 비꼬는 스타일의 글도 아닌데..

님 글에서 반말하는 것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다.
최근에 굉장히 많은 글을 쓰시는데... 님 글이 이 게시판을 상대방 저주하는 것이 대다수인 곳으로 만들고 있단 생각은 안 드셨습니까. 님이 글 쓰는 방식 때문에 기분 상해서 위에 분처럼 안 좋은 댓글 남기는 분들 보면 좋으신지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 보수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상에선 더욱 더 신중하게 글도 읽고, 글도 쓰는 게
일반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님의 행보를 이해할 수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차라리 진보 측의 어떤 분이 그러시면
뭐.. 저런 행동, 진보 쪽 욕먹이는 행동이니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수인지라 더 못 보겠네요.
이런 식의 글은 다른 사람들의 공감도 못 얻어내고, 설령 사실을 안에 썼다해도 사람들이 제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님 글 중에 맞는 말들도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님이 진짜 보수이시라면 자제 좀 해주시지요.
님의 글 쓰는 방식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음.. 첨엔 잘 아는 선생과 제자 사이의 논쟁인가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

그색이 말끝마다 반말이네 참 구경하기 힘들구만 야 너일베로 가라고 여기서 자꾸 반말 지껄이 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