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는 시위 하기바쁘요 못가요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무플방지 ㄳ여.

다들 현실적인 문제는 관심없는 듯.
5.18떡밥이 가장 맛있는 별미인가 보네요 ㅠㅠ

지금 미국도 불황으로 실업이 문제고
유럽도 그리스 이태리는 물론 실업이 문제라죠.

08년부터 전세계는 큰틀에선 불황이기때문에 실업해소는 정말 힘든 정책일겁니다.


잘나가는 기업이 삼성밖엔 없는 현실..그나마 현대기아차

ㅇㅇ.
그렇기 때문에라도 더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산관련 기업은 솔직히 더 활로를 찾아보기 힘들고 무리하게 일자리를 늘리면 부담만 가중될 것 같음.
더구나 자영업도 포화상태라는데 다른 소비재시장을 모색할 시기라고 봅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도 그렇고 우리나라 내수 경제의 문제는 공급과잉 혹은 공급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돈을 쓸 수 있는 소비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대기업들은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잘나가고 있는데
왜 서민들은 절점 쪼들려갈까요?
님 말대로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찾는게 급선무가 아니라 서민들이 돈을 쓸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주는 경제구조로 가야 할겁니다.
대기업에 대한 제한, 대형마트 휴점 등등 이런 제도들도 이런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죠.

그동안 대기업을 필두로 해 온 우리 경제가 이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하지만 내수시장이 튼튼하지 못하므로 박차고 나갈 기반이 약합니다.
그동안 수출만이 살길이라며 수출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왔고 서민들은 그런 부분을 조금은 양보를 해왔습니다만 이런 성장위주의 정책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것이죠.

대기업 위주의 양적성장이 내수소비 위축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춤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가장 큰 이벤트는 아무래도 통일입니다.
세계적인 경제대국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튼튼한 내수시장이며
튼튼한 내수시장을 위해 기본적인 인구수는 1억 안팎이 되어야 한다는게 경제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1억명 안팎의 인구수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 내수라는 것에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해서 우라니라에 여행오는 외국관광객을
포함하면 어떨까요?

일자리나 청년실업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에서도 문제가 있죠  공부하러가게아니고 졸업장따러간다고 할 정도로 부실대학이 수두룩하니까요ㅎㅎ 기술고등학교나 전문대에 더 많은 투자를해서 양질의교육기관으로 만드러야한다 생각합니다

ㅇㅇ
저도 같은 케이스라 할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려운 주제라서 댓글 달기도 부담스럽죠. 우리나라 내에서만의 문제도 아니고 너무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