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운동하는 거? 당연하죠. 18 베충이들이 한 게 있는데. 소비자로서 짜증난다 그래서 반대 운동한다~ 이게 왜 문제예요? 싫다는데? 파쇼라서 그렇다는데?ㅋㅋㅋ 그건 문제가 아니죠~ 문제가 있는 건 일베에 관련된 게 아니라 평소 아골충이나 노빠들이 하는 짓이 문제인거지 ㅋ

차라리 쿤씨같이
정치적인게 파쇼같아서 깐다고 말하는게 솔직한거죠

실제로 전 노빠들을 더 많이 까던 사람이었어요. 한 2010년까지... 그것도 아고라에서. 한 3천개의 글을 썼으니 4년 동안요. 죄다 거의 노빠들 까는 글. 근데 질려서 그냥 오유로 갔어요. 오유로가니 가끔 제가 일베충같은 색키들 나타날 거라며.. 2007년께부터 아고라에 글을 썼었는데 그런 색키들이 진짜로 나타나서 오유를 털고 다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일베충들의 심각성을 알고 일베충 2011년부터 주로 까고 있어요. 여하간 이게 전형적인 좌파의 포지션이죠. 노빠도 싫고 일베충은 더 싫고. 근데 왜 말 끝마다 노빠나 아골충 보고 좌파라고 지랄 떠냐고 ㅋ 듣는 좌파 기분 나쁘게 ㅋ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정치적 성향이나 사이트간의 분쟁으로 인한
불매운동, 광고중단 압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권리라고 하지만.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기업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광고하는곳이 자기들이 싫어하는 곳이라고  불매운동,영업방해,광고중단 압박을 넣는건
건전한 시장경제를 해치는거죠. 크레용팝, 전효성 사태도 마찬가지죠.
연예인은 연예활동으로서 평가되어야 하는거지
왜 거기에 정치적, 사이트간의 분쟁으로 프레임을 씌어 활동에 방해는 하는건지.
진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일베에서도 불매운동 같은건 사람들이 호응 안해줍니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라고 생각하거든요.
진보분들은 진짜 강풀이 "정치는 일상이다"라고 말한것처럼
완전 정치병 걸린걸로밖엔 안보여요.

옜날일 들먹이면서 농심 불매운동 한게 참 제대로 병1신크리였다고 생각함.

이 보세요. 누구보다 친노 종북 좌좀 연예인 거론하며 개소리하던 게 일베충 아니었나요? 그래서 전 그게 샘샘이라고 보는데 왜 한 쪽만 그런 걸로 욕먹어야하나요? 굳이 말하자면 전 둘다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연예인에 관해선.

다만 불매운동은 다른건데, 그거야 그 사람들 마음이고 안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꼭 소비자가 상품의 질만 보고 고르는 건 아니잖아요?  그거야 그 사람들 마음이고 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왜냐면 소비자의 권리니까. 연예인 비판과 엮지 말라는 거예요. 정치 과잉?

전 솔직히 말하자면 일베충이나 노빠 아골충들이나... 정치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 저 개인적으로 ㅋㅋ 과잉이라기보다 실종이죠 ㅋ

잉? 전 친노, 종북, 좌좀 연예인 거론같은거 안하는데요;

그리고 정치의식 과잉 맞아요.
예를들어 오유에 광고를 낸 기업. 오유한다고 인증한 연예인이
보수진영에 의해 활동에 압박을 받고 피해를 보고 망한다고 칩시다.
정선희가 그랬던 것처럼요.
이게 건전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할수 있을까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의식 과잉에 의한 시장건전성을 해치는 깽판이죠.

정치란 게 뭔지 스스로 질문을 해 보세요. 뭐가 정치인지. 적어도 제가아는 정치의 본질은 이런 게 아니니까 정치가 아니고... 그것이 실종 된 부분을 뭔가 가식으로 메꾸려는 게 일베충과 뇌빠들의 대립 구조라고요 ㅋㅋ 여기서 좌파 우파? 의미가 있나요? 보세요. 여기서 좌좀이니 수꼴이니 이런 단어 의미가 있나요? 포스트모던 철학대로 이런 단어들은 실재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지죠. 서로 귀먹어리 대화하고 있죠?ㅋㅋ 왜 그럴까요? 의미가 없으니까 ㅋㅋ 이런데도 정치 과잉이라고요?ㅋ 그건 아주 손쉬운 해석이죠. 본질을 보고있으면 과잉이 아니라 거세된 자리를 포장하려는 이전투구인데. 넘치는 게 아니라 결핍인데. 근데 진짜 정치의 문제인데 ㅋㅋㅋㅋ 그러니 진짜 윤리적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진짜 정치적인 것들이 나타나지 않는 거라고요. 죄다 가상.. 기성 정치라는 가상에서 정치적인 것들은 끝나고 휴짓조각처럼 버려지죠 ㅋㅋ 이게 정치라고요?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ㅋㅋ

뭘 그렇게 장황하게;
그냥 국민 정치의식 개판이라 진영나눠서 개짓이나 하면서 지가 지성인이라는 뽕맞는거죠

니모씨같이 좌파니 뭐니 식은 소리나 늘어놓는 꼴이죠. 저런 인간들이 쓰는 좌파란 단어, 그 속에 의미가 있나요? 실제적인가요? 죄다 가면극, 탈춤이죠.. ㅋ 그래서 난 저런 양아치들 별로 안 좋아해요. 깊게 고민하지 않는 녀석들 쉽게 말하는 녀석들 형편없죠. 사유하고 정치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을 세우고.. 10년 전에 그런 사람들 많았어요. 활자에서 비디오로 넘어오니. 사람들 다 변했죠. 사변을 찾기보다는 뻔한 레토릭 위에 움직이는 자동 인형ㅋ 이런 것들이 설치는 게 정치 과잉이라고요?ㅋㅋ

정치의식 과잉이죠.
님께선 다르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전부 자기가 정치 평론가인양 설치는 꼴이 정치의식 과잉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건전하지 못하고 속빈강정같은 형태일 뿐이죠.

정치에 대해서 발언하는 건 나쁜 게 아니예요. 오히려 그래야 맞는거고, 그래야 정치 참여가 이뤄지는데, 평론가인양? 설치는 꼴?이라고하면 이런 걸 싸잡아 욕하는 거 같잖아요?

지역주의를 봐요. 이게 진짜 정치의 문제인가요?ㅋ 전 이런 게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정치의 본질이.. 그러니 이런 게 많다고 정치의 과잉이 되는 건 아니죠. 되려 지역주의는 정치의 소외 결핍을 치환한 결과예요~ 왜 유명한 철학자가 그런 말을 했잖아요? '독일 나치는 혁명을 미룬 댓가라고요' 뭐 여기에 대해선 이론이 있을 수 있으나, 여하간 당시 경제 불황과 정치적 공백을 유태인에 대한 분노로 치환한 게 나치였잖아요?ㅋ

쿤다리니님 님이 말하는 정치의 본질이 뭐에요? 자꾸 먼가를 말하고자하면서 정작 중요한 부분에선 님 자신도 모르기때문애 쓸데없이 장황하고 흐릿하게 설명하고 계신데요. 그러니까 계속 같은 주장만 반복하시는 거잖아요. 남말엔 귀 싹 닫고. 내 말도 안듣겠지만.

님이 전에 쓴 글에 몇몇분이 더이상 답글 할 이유가 없다고 적은 이유도 그것 때문인것 같네요.

이 글보고 콧웃음치고 정신승리하고 있을건 뻔하지만 전 더이상 님 글엔 답글하지 않을게요.

쿤타리니? 몇천개의 글을 썻다고? ㅎㅎ 몇개의 글만 잠깐 읽어보아도 오십개이상의 글도 못적을 지식수준인데 어지 심한 구라를 ㅎㅎㅎ 댓글단거 말하는건가 혹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