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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6 14:01
안행부 국장-靑행정관 '요청 당일' 3번 문자·통화
 글쓴이 : 강력살충제
조회 : 1,107  

 
檢 안행부 조사자료 확보 방침…당사자들 소환-대질 검토
'채동욱 의혹' 내연녀 지목 임모씨 공갈혐의 최근 소환조사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이율 송진원 김동호 기자 = 검찰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가족부 불법 유출에 개입한 의혹이 있는 안전행정부 김모(50) 국장을 다음주 초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이다.

6일 검찰과 안행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조만간 안행부로부터 김 국장에 대한 자체 감찰조사 내용을 확보해 김 국장의 진술서와 통화기록 내역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안행부는 감사관실 인력 등을 투입해 5일 오전부터 오후 1시30분께까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김 국장을 자체적으로 조사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아직은 김 국장이 참고인이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으로 변할 시점에 진술서와 통화기록 등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행부 분석 결과 김 국장은 6월 한달 동안 조 행정관과 11차례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특히 김 국장은 조 행정관이 '채군 개인정보 확인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한 6월11일 문자 메시지를 2번, 전화 통화를 1번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에는 김 국장과 조 행정관의 문자·통화 연락이 14번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비교적 많이, 자주 연락을 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안행부는 보고 있다.

검찰은 전날 김 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에서 압수한 개인 서류와 법원의 영장을 받아 확보한 김 국장과 조 행정관 등 주변 인물과의 통화 내역 등도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안행부의 자체 조사 결과와 지난 4일 소환 조사한 조오영 행정관의 진술 내용 등을 검토한 뒤 김 국장을 불러 진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 국장을 상대로 조 행정관에게 정보 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있는지, 채군의 개인정보를 어떤 용도로 썼는지, '윗선'이 있는지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조 행정관에게 채군의 인적 사항을 요청한 적 없다"며 관여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수사 상황에 따라 조 행정관과 대질신문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4)가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 이모(61·여)씨를 공갈·협박한 의혹과 관련, 임씨를 지난 3∼4일 소환 조사했다.

이씨는 임씨가 지난 5월 자신에게 빌린 돈 6천500만원을 갚겠다고 해서 만난 자리에서 '채 군과 채 전 총장의 존재에 대해 발설하지 마라'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다고 검찰에 진정을 냈다.

검찰은 "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며 현재 관련 공범들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개인적 일탈이라고 우기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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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3-12-06 14:07
   
이사건 엄청 큰 사건이죠.
청와대가 드러날경우 워터게이트사건처럼 애초에 국정원사건을 막기위해 벌인 일이되는거라서
사태가 감당이안될겁니다.
행운남 13-12-06 14:10
   
아침에 뉴스만 해도 연락한 적 없다고 발뺌했던 것 같은데
그새 밝혀졌네요
바쁜남자 13-12-06 16:29
   
워터게이트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좌파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이명박 대통령은 이미 물러 났는데 어쩌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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