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수구꼴통들이 난리칠수도있는데, 명백하게 3당합당 이전입니다. 

노무현도 이때 김영삼을 지지했습니다. 삼당합당 이후에 극렬히 반대한게 노무현이죠

대한민국에서 박정희나 전두환 쿠테타 친일 반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지역이죠

해방후에 평양은 공산주의 직할시도 안되죠. 대한민국 공산주의 중심은 대구였습니다.

박정희 박상희형제가 같은고향 황태성(김일성 심복)이 남로당...즉 남한의 북한 김일성 괴레집단지부에 내려와서 공산주의 운동을 했거든요

쿠테타 역적 박정희가 불법집권을 할때 간첩접선과 간첩자금을 받고도 신고도 안했습니다.

이때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 발휘되죠.

대구분들이 그럽니다. 

김대중이 지역감정 원흉이라고..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은 무엇이든 김대중과 호남의 잘못을 몰고 갑니다.

그냥 밥상머리 교육이 그렇습니다. 지방 방송도,신문도, 새마을 지도자라는 완장패거리들도 

그런것을 알리죠..

김대중 정치입문 전부터...박정희가 살길은 하나 입니다

그것은 지역감정...

친일매국노짓, 대구공산폭동 빨갱이짓, 여순반란빨갱이짓(한국 자유민주주의 헌법으로 사형)

쿠테타 역적짓, 부정부패 , 반민주주의 , 헌법유린, 반의회정치, 야당지도자 살인유괴, 독립운동가 살해 고문 , 미국 위안부 직접운영, 로리타 성범죄, 채흥사 항시대기 200명, 부정부패...

이 모든걸 없애는 단하나의 방법..

그것은 경상도 특히 대구의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거죠..

호남탓 김대중탓하면 모든게 만사형통인 곳입니다.

신라 임금을 뽑자.


4 · 27 대선은 지역주의, 특히 영남 지역주의가 강하게 드러난 선거였습니다. 박정희는 경북에서 92만 표(박 133만, 김 41만 표), 경남에서 58만 표(박 89만, 김 31만 표)를 이겼는데, 영남 지역 승리는 전체 승리 득표 94만 표보다 56만 표나 많은 것이었습니다. 반면 김대중은 박정희를 전북에서 23만 표(박 30만, 김 53만 표), 전남에서 40만 표(박 47만, 김 87만 표), 그리고 서울에서 39만 표(박 80만, 김 119만 표)를 이겼읍니다. 박정희는 이미 1967년 대선에서 윤보선에 비해 영남표만 1백36만 표를 앞섰는데, 그것은 전국적으로 박정희가 이긴 116만 표보다 20만 표나 웃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영남 몰표는 부정선거와 더불어 박정희가 지역감정을 적극적으로 부추긴 결과였읍니다. 

1971년 대선에선 특히 국회의장 이효상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그는 1963년 대선에서도 9월 10일 대구 수성천변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는 지역 분열주의자였습니다.

"이 고장은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이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이효상은 1963년 대선에서 재미를 본 수법을 또 써먹은 것입니다. 그는 선거 유세 때마다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라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숱한 망언을 양산해냈습니다. 그 밖에도 공화당 정치인들은 영남 지역 유세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상도 대통령 아이가."

"문둥이가 문둥이 안 찍으면 어쩔끼고."

"경상도 사람 쳐놓고 박 후보 안 찍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

"1천만 명에 가까운 경상도가 주동이 되고 단결만 하면 선거에 조금도 질 염려가 없다."

"경상도에서는 쌀밥에 뉘 섞이듯 야당표가 섞여 나오면 곤란하니 여당표 일색으로 통일하자."

"우리 지역이 단합하여 몰표를 밀어주지 않으면 저편에서 쏟아져 나올 상대방의 몰표를 당해낼 수 없다."

공화당과 중앙정보부 요원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