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편협하게 세상을 살진 않죠.  선동질 하지 마시구요.
세상을 2분법적으로 살면 그냥 그 사람은 적밖에 만들지 못하죠. 만나는 사람과 가치관 시선조차 남을 배려하지 못하구요. 최소한 제가 당신을 존중하는 이유는 당신의 가치관이 나쁜것만은 아니라서 존중해주지만 남을 헐뜯고 몰아붙이고 남을 비난할 때 당신은 존중받아야할 가치를 상실한 것이 되겠지요? 선비질이라구요? 난 지금이 좋네요. 적이 없는.. 서로의 말을 듣고 잘 판단해서 내 가치를 판단하고 국가와 나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게 좋은거죠.  최소 편협하게 안살아서 좋은데요? 북한노동당과  이석기 패거리 짓거리와 가치관이 아니라면 모든 정치세력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편협한건 대북관련일때 뿐입니다.종북적 친북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고 정작 뚜렷한 플랜없이 논농사나 쳐하고 있는 박원숭 까는건 당연한거고요.님이 반박을 할려면 저렇게 한것에 대한 장점과 긍정적인 요인을 말씀해주셨으면 되는거고요 근데 님의 태도는 어땟죠?어거지라고 몰아 붙였잖아요.나참 누가 편협한건지

밑의 글이 종북에 관련된 글인가요? 박원순 까는 글에 '제가 좀 어거지 같다고' 이야기 한걸로 트집잡아서 사상에까지 관련되게 이야기 끌어오신건 태을진인씨 당신입니다.
그리고 제가 당신을 편협하다고 하던가요? 뭐 그렇게 찔려서 반응을 하십니까?  찔려서 그렇게 반응하시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아니라면서도 공격적인거 보면 그럴 수 있을지도 싶은데요.
최소 나는 그렇게 2분법인 사람은 사람같지 않다고 내 주장을 피력했는데 그렇게 피라냐 같이 물고 뜯고 싶은가보네요.  가서 이가탄이나 인사돌 하나 드시고 물고 뜯기 시전해보세요.. 난 관심없으니까. 
남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내 가치관을 남이 판단하는건 용납 못합니다. 어디서 선동질이고 어디서 선생질하려고 하는지? 조선 노동당이나 그렇게 하지..
방금 글에서도 선동에 가깝게 말씀하셔놓고... 선비질이라고 남 공격했으면 응당 거기 따르는 반발도 감수 하셔야죠..

종북과 관련없다는 소리죠 말뜻좀 제대로 아실래요?제가 편협한 부분은 대북쪽이야기지 논농사 박원순의 서울 시정은 개판이다라는 뜻인데요?이게 왜 편협한거죠?2분법이라고 자꾸 몰아 붙일려고 하는거같은데요 누가봐도 개떡같은 건 이분법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그냥 비판하는거에요.쓸데없는걸로 이분법 타령하지 마세요 ㅉㅉ

박원순 시장 글은 제가 볼때는 영 어거지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님에게 뭐라고 하던가요? 괜히 혼자 열받아서 시비건게 당신인데요? 혼자 물고 뜯기 잘 하세요. ㅉㅉㅉ 많이 찔리신게 있나.. 흥분해서 시비거는거 보면..

어거지에 당신 트집잡은지 알아요?딱봐도 중립인척하면서 은근 슬쩍 물타는 꼴이 보이니까 깐거지 착각도 자유셔 ㅋ

혼자 어그로 끌려다가 안되니까 바로 인신공격 시작인가요? ㅎㅎㅎ 그것조차 관심없네요.. 열심히 물고 뜯기 하세요..ㅎㅎㅎ 정당한 반박에 혼자 열내는것 보면 그냥 우습네요. 네.. 열심히 열내세요..

알겠습니다 고만하죠 ㅋㅋ 두고보도록하죠 당신의 가면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ㅋㅋ

묻고 싶은게 오페라 하우스는 플랜 있습니까? 전 시장인 오세훈이도 잘 모르는게 오페라 하우스 플랜인데.. 랜드마크 말하실거라면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왜 랜드마크를 새로 짓는 건물에 부여하려는지 당체 의문입니다. 건축업계에서 웃습니다.

차라리 전용 공연장 같은건 낫겠습니다. 굳이 끼어맞추지 않아도 말이죠.

건축쪽은 잘 모르겠는데 박시장이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구럼비 드립 때는 실망을 좀 해서.

편협하게 사는건 좌에서 우를 볼때 우에서 좌를 볼때 시선에 따라 상대가 그렇게 보이는거죠...어떤 시선이 편협한지는 투표로 나타나는거지요 ...그래서 서로 죽자고 선동하는거겠지요..그러나 선동 하면 좌측 전유물이 아니던가요???오른쪽에서 선동을했다라는 얘기는  쉽게 듣질 못해서요..

가면은 무슨.. 요즈음 해외로 휴가다녀와서 피부가 좀 탔는데 박피나 좀 해주시죠? ㅋㅋㅋ

해외가셨어욤?ㅎㅎ 전 그냥 동해놀러왔어요

태국 다녀왔는데 정말 더워 죽는줄 알았네요..다만 게이쇼는 무척 재밌더군요.. 여자로 오해했다능ㅋㅋㅋㅋ 진짜 예쁩니다. 태을진인씨도 피부가 하얗다면 태국 가보세요.. 말 안통해도 많은 분들이 주변에 모여들겁니다..
그리고 동해안에 친구랑 놀러가는 것도 좋죠..

여기도 더운데 태국갈 엄두는 안나는군요 전에 대만갔을때 고생한적이 있어서 해외갈려면 이왕이면 시원한곳으로 가고싶어요 ㅋㅋ 근데 고향이 강원도 속초라 인사드릴겸 피서할겸 왔다능

조심해서 잘 지내시고 재밌게 휴식을 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