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자고 써 보는 겁니다.
심각하게 생각들 하지 마시고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알려진 소년의 유전자 감식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 소년의 아버지는 과연 누구인가.
그 소년의 어머니인 임모 여인의 편지에는
"지금도 밝힐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떤 분의 아이를 낳게 되었고, 아버지 없이 제 아이로만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인 '어떤 분'은 대체 채동욱이 아니고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일단 조선일보 방사장 일가의 유전자를 감식해서 대조해 보는 건 어떨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