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처음에 시작한 사람은 우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보는데...
누워서 빈둥 빈둥 놀던 놈들이 덕을 보는...
첨에 무엇을 설명하는 만화 인지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오늘 KBS1에서 포항제철 관련 다큐를 천천히 보다 보니
처음에 삽질을 시작한 박정희...
쳐 놀고 있던 민주당...
그냥 그렇게 대비가 되네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그동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않좋은 부분들만 배워 왔는데...
정권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무튼 다큐를 보면서 포항제철이 기적에 가까웠던 일이였고
그 뒷배경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다란 걸 생각해보면....
칭찬해 주지 않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관공서나 이런데서 뒷돈 바라고 빨리 빨리 결제 않해줄껄 대비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공장의 가동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류에 친필 싸인 해주었다는 부분에선...
현재의 정치판을 보면 경제의 신장이나 이런것 보단 그저 상대방 끄집어 내리기만
급급해 보여서 참 비교가 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딸...
박근혜 대통령이랑 왠지 오버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