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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5 01:56
박정희가 그 당시 국민들을 세뇌시켰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글쓴이 : 고려민국
조회 : 751  

박정희가 마지막으로 치룬 민주적 선거인 제7대 대선에서 박정희는 표를 55퍼센트밖에 못받았습니다

세뇌의 효과가 있다면 압도적인 표차가 났었어야죠

그리고 유신헌법 제정이후에도 박정희 정권과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민주화운동이 산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적어도 박정희 시절에는 세뇌가 없었거나 효과가 없었죠

그리고 전두환정권은 박정희를 오히려 깎아내려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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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3-09-15 02:00
   
그 시대를 조금 살아본 저는 북한같은 극단적인 세뇌는 없었어도, 반공교육 새마을 운동 자체를 통해 약간의 정신 개조 효과는 있었다고 봅니다.  대놓고 정치 운동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아마 공산당의 사회분열 획책 이런것에 대항하려 하는 그런 여러가지 사회정화 운동 같은것은 있었을 겁니다.  요즘 선거법으로는 많은 부분이 다 걸릴수 있을 겁니다만... 시대가 다르니....
바쁜남자 13-09-15 02:05
   
조금 더 덧 붙이면 그당시는 냉전시대고 못살던 나라 위협적인 북한....  간첩, 북한에 대한 공포가 상당 했습니다.  아마 합리적인 공포였을겁니다.  공산주의의 폐해는 많은 나라를 적화시켰으니까요.
끝에서끝 13-09-15 04:45
   
70년대 상황은 영국도 대규모 시위군중에 발포해서 데모대 들이 죽어나갔었고.. 주변 공산화 된 국가들에는 수천만명이 죽어나가던 시절이였지요.. 옆나라 에서 수천만명이 죽어나가는데 그러한 세력들이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건 핍박 받은건 당연한겁니다..
kleinen 13-09-15 05:43
   
뭐 멀지않은 과거에 공산주의와 전쟁을 치른, 그 전쟁의 기억이 채 아물기 전의 시대였잖습니까.. 동의는 못할지라도 이해는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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