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11-12 17:07
가짜들이 판을 치지만 결국 진실이 승리할 것이야
 글쓴이 : 심플
조회 : 378  

'문꿀오소리'들의 '댓글 양념' 현장…1시간 만에 공감 3000개 베스트 댓글 갈아치워
 
#1. 지난달 20일 오전 10시 18분 문재인 정부의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회가 ‘공사 재개’ 결정을 내렸다는 통신사 속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왔다. 전 국민적 관심사였던 만큼 순식간에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기사 노출로부터 18분이 지난 10시 36분, ‘호감순’으로 정렬된 댓글 상위 1~3위는 ‘(공사 재개 결정은) 당연한 결과쓰(공감수 3354개)’, ‘당연한 결과(공감수 2670개)’, ‘이게 나라다!(공감수 2553개)’였다. 재개 결정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공사 중단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이었다
 
 
#2. 비슷한 시각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엔 위 속보 기사 링크주소가 빠르게 퍼졌다. ‘현재 상위 댓글을 다 내려야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였다. 기사 노출로부터 10분 지난 오전 10시 28분 190명의 팔로어를 가진 한 이용자는 기사 링크와 함께 “‘베댓(베스트 댓글·호감순 상위 댓글)’ 다 내려야 해요. 제발 많이 가주세요. 급해요”란 글을 올렸다. 이 트윗 글을 다시 4180명의 팔로어를 가진 다른 이용자가 공유하며 “베댓 숫자 높은 거 다 내려주세요. 당연한 결과 어쩌고 하는 것들”이라고 적었다. 다른 이용자들도 이 글을 활발히 리트윗했다.

#3. 기사 노출로부터 1시간 15분이 지난 오전 11시 33분, 처음의 그 ‘베댓’들은 자리에 없었다. 아래로 밀려났기 때문이었다. 대신 1~3위를 차지한 댓글은 ‘어쨌든 공론화해서 결론을 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니 존중합시다(공감수 1315개)’, ‘(원전을) 안전하게 관리합시다(공감수 983개)’, ‘안전 강화는 필수다(공감수 729개)’였다. ‘공사 재개’ 자체가 아닌 공론화 과정이나 추후 원전 관리에 초점을 맞춘 댓글들이 초기 베댓의 절반도 안되는 공감수에도 ‘호감순’ 정렬의 윗자리를 속속들이 갈아치우고 있었다. 이 베댓들은 현재도 서로 순서만 바뀐 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극성 여권 지지자들, 자칭 ‘문꿀오소리(겁이 없어 독사까지 잡아먹는 벌꿀오소리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의 합성어)’들이 네이버 인터넷 기사의 특정 댓글에 집중적으로 ‘공감’·’비공감’을 누르는 방식으로 베스트 댓글을 ‘친(親)여권’ 성향의 댓글로 갈아치우는 현상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 댓글에 대한 총 공감수가 적더라도 상대적으로 비공감 비율이 낮으면 얼마든지 베댓을 차지할 수 있는 네이버의 댓글 선정 방식을 십분 활용한 ‘베댓 획일화’ 작업이다. 일반인들은 기사 내용을 본 뒤 서너개의 베댓을 확인하고 그것이 다수의 의견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일부 세력이 주도하는 이런 ‘베댓 작업’은 여론을 왜곡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
 
 
조선일보가 홍위병 오소리들의 댓글 여론조작 장난질을 심층보도했네요, ㅎ
이래서 여론조사를 믿을게 못되는거에요,
 
저번 원전 여론조사도  엉터리로 밝혀졌 듯 인터넷 상 여론과 현실의 괴리는 크죠. 
 요즘 발표되는 여론조사보면 문제인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무슨 7-80% 해쌋는데
웃기는 야기죠,  ~~
 
현실은 40%  봅니다,  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연이 17-11-12 17:08
   
풉~
40프로가 대선때 그 수치인가 ㅋㅋ
5자구도에서 40프로가 양자구도에서 60프로가 넘는다는건 아는건지~
nirvana1225 17-11-12 17:08
   
무당임??
     
새연이 17-11-12 17:09
   
정게에서 한번도 못 맞춘 무당 ㅋㅋ
고소리 17-11-12 17:10
   
홍위병 심플이 파이핑이 늘었나 싶었는데 퍼온 것이었구나~~~~`~`
산수 공부 좀 더 하고 와라~
그 당시 안촬수 한테 간 표를 자한당에 붙이믄 되나~~~~안되나``
뭐 상관은 없다만~
뭐에다가 쓸려는지는 모르겠으나 필요하다면
니 가져가서 요긴하게 쓰거라~!
Habat69 17-11-12 17:11
   
전국 틀딱과 무개념들과 경북괴일부의 진실?
보롱이 17-11-12 17:12
   
지들 현실은 10퍼도 안되는 현실에서 파닥파닥 ㅎ
페라리 17-11-12 17:14
   
20%짜리가 40%를 비난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이말입니다.
40%운운하기전에 말입니다.
20%들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전해주라 이말입니다.
뜯어고치자 17-11-12 17:17
   
한심한 달빛기사단놈들이죠
     
새연이 17-11-12 17:45
   
자한당과 그무리는 한심한 매국노 넘이이죠~
화답 17-11-12 17:21
   
달빛기사단 조작
     
새연이 17-11-12 17:45
   
조작이란 증거를 가지고 와야죠

아이디 두개 돌린다고 하는 증거 가져오라고 하셨으니
조작한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서 말하삼~
미우 17-11-12 17:36
   
믿음은 믿는자에게, 책 속 진리에 대한 증거는 책 내용~ 비스무리한
거의 종교 분위기~ ㅎ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3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46
37927 미개한 미똥당 토왜들 윤춘장으로 갈아탔네요 ㅋㅋ (9) OO당박멸 07-20 380
37926 한국군 최초 통신위성 미국서 내일 오전 발사 (2) 막둥이 07-20 380
37925 극단적 이기심을 보여주는 의사파업 (3) 프랭키 08-14 380
37924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벌써 100여명 (6) 강탱구리 08-15 380
37923 경제위기는 남의 일?…총파업 투쟁 내건 민주노총 (2) 달구지2 08-28 380
37922 쥐닥 중범죄에 대해선 사과 안하나요? (3) 냐웅이앞발 10-30 380
37921 국민의짐 토왜들은 일상생활도 불가능한 주제에 냐웅이앞발 11-04 380
37920 국짐당 토왜조시 또 지지율 드립치네 ㅋㅋㅋㅋ 냐웅이앞발 12-03 380
37919 공수처로 마무리.. (5) 할쉬 12-16 380
37918 전봉민이나 박덕흠 중범죄 기사는 거의 없음 ㅋㅋ (3) 냐웅이앞발 12-22 380
37917 미리보는 안철수의 서울시장 선거유세.gif (9) 개개미S2 12-24 380
37916 이제보니 채동욱이 바보였네~!! (5) 짜장면집 12-25 380
37915 조선일보 '북한 석유 밀수출 한국 선박' 보도 오… (5) 강탱구리 12-31 380
37914 추미애가 윤석열 대권주자로 만들어줬죠.. (3) 포스원11 01-03 380
37913 작년12월부 외환보유액 사상최고치 검군 01-08 380
37912 주식 상승과 문재인정부와 상관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들 (2) 포스원11 01-08 380
37911 박정희가 권력으로 못막은 상열지사..... (2) 강탱구리 01-12 380
37910 정치적으로다가 가덕 신공항 반대하는 건 왜 그런가유? (2) 연산한주먹 02-06 380
37909 우상호 가생퍽 02-17 380
37908 "박덕흠 가족회사, 수의계약·제한입찰로 LH 공사 수주" (6) 강탱구리 03-07 380
37907 홍준표, '내가 LH 공사 날치기 주도했다고 빼애액!' 그림자악마 03-10 380
37906 '말이 심해' 고성까지..안철수·오세훈 단일화 협… (6) AjoC 03-12 380
37905 [오늘 만화] 단 두(2)개 (1) singularian 03-15 380
37904 김영춘 부동산 공개 제안에 박형준 무응답 (4) 보미왔니 03-23 380
37903 주사기 음모론 퍼뜨리던 스미더스는 누구인가 (2) 그림자악마 03-24 380
 <  7221  7222  7223  7224  7225  7226  7227  7228  7229  7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