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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1 23:33
박상기 이메일건은 기레기의 완벽한 장난이었네요
 글쓴이 : 묵객
조회 : 377  

펌 1)

오늘 급변한 서검사 성추행 사건 간단 정리

1.JTBC에 서검사 변호인으로 김재련 변호사가 나와서 박상기 법무장관 저격

2.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여성권익위 간부, 박근혜가 만든 위안부 합의 기구 이사.걍 새누리 사람

3.다음날 오전에 익명의 관계자 피셜로 박상기가 서검사 이메일 받은 적 없다고 나옴

4.오후에 법무부 오피셜로 이메일 받았다고 나옴

5.기레기들 장관이 말 바꿨다고 난리

6.서검사 성추행 사건이 박상기 진실 공방과 책임 프레임으로 바뀜. 안태근과 최교일은 뉴스에서 사라짐


펌2)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 대한 팩트 정리.txt

1. 서 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묵살했다.


-> 거짓


박상기 장관은 직접 관련자 면담 지시를 했음.


다만 공소시효가 지났고 안태근 최교일 모두 현재 퇴직 상태라 할 수 있는 액션이 없었던 걸로 보임.




2.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


-> 거짓


1번에 의해 거짓




3. 법무부 대변인이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고 발표했다가 나중에서야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고


말을 바꿨다.


-> 거짓


1,2번에 의해 거짓.


대변인 공식 브리핑은 딱 한번 있었고 그 내용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 였음.






이메일 답변까지 한 마당에 박장관이 안받았다고 할 이유가 없음.

기자 질문에 안받았다고 할 이유가 전혀 없음.

한마디로 기레기들의 농간, 물타기.


처음 보도한 JTBC 뉴스룸이 물타기 시.발점이 되고

물타기에 이용된다는게 아이러니 ㅋ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뉴스룸은???



김재련은 503쪽이다
그런 김재련과 서지현은
이화여대 법학과 동기다
서지현은 8년 지난 지금에서야
터트렸다

미투운동은 그렇게 두드러진 바
없는데 거기에 용기를  내었다고
서지현 검사가 말했다
그러나 그 미투운동은 메갈에 대한
비판논리였다
근데 김재련은 메갈이라고 비난받는다

퍼즐의 정답은?



진짜 손석희가 대단한 일을 했음. 가해자 이름 둘을 지워버림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프레임을 이렇게 짜냐.
손석희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큰 문제.



          ----맞아요 아주 오늘 대단한 일을 해냈어요, 가해자들을 그냥 싹 지워버렸으니

                법무부 공식브리핑 한번뿐이였는데 여기다가 말바꿔를 집어넣다니 이야~~~ 
                참 손석희 놀랍 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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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알탕 18-02-02 00:32
   
글쎄요 전 JTBC 내용을 좀 더 신뢰하는 편이고, 사법부의 현재까지의 행태를 보더라도 박상기 장관이 여성 검사를 위해 나서지는 않았을꺼라 판단됩니다. 아무리 문재인 정부라지만...그도 사법부의 일원이었다면....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이 문제가 더 커질지도 모르겠지만...어물쩡 넘어가기 보다는 책임질 것은 책임 지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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