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통부터가 ..웬지 불편한..나와다른 사람과 만나서 의견조율하는
것에 상당히 힘들어 하잖아요..
광화문에서 하야하라는 시위대가 나오면 직접나가서 대화하겠다고
하셧는데 왜 안나가십니까?
여하튼 양쪽다 정치적으로 해결할 시스템이 있는데..이걸 활용못하고
길바닥에서 해결하려는 이른바 광장정치는 의미없는 소모적인 대결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번 촛불을 주도하는 있는 시사타파의 개념? 이런걸
살펴보니...정권출범부터 자한당,언론을 세트로 척결하고 해체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더군요.
뭐 자한당을 편들어 줄 생각은 없어요.
분열의 시작은 조국임명이지만...최종목적지는 양당간 대결로 향해
정면충돌하는 양상인데요 -
지금 이대로 가면 공수처고 연동형비례대표제고 뭐고 하나도 안될겁니다.
공수처 자체도..집권당 살생부처리하는 권력기관 하나더 만드는 거잖아요.
남은 절반의 임기...정쟁으로 날새우기엔 대외적인 환경이 너무
변화무쌍하고 안개정국입니다..수출하락폭이 너무커요.
지지율 10프로 까먹는건 쉽지만 복구하는덴 몇달..몇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일단 연말까지는 이런식으로 갈거 같아요.
표1입장으로써 소소하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쪽에 의견을 보태는것말곤
할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