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진과 함께 투톱으로 활동하면서 왜구당을 착실하게 말아먹던 나베가 짤린다는 소식에
내년 총선까지는 열심히 활동하면서
"왜구당을 확실하게 말아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야 하는 나베가 짤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며 매우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 일?
나베보다 더 심한 종자가 나타났네?
자그마치 국회부의장까지 지냈고, 지금은 왜구당 원내대표라는 종자가
시위대를 국회 안으로 끌어들여서 국회 본청 앞에서 깽판치게 만들고
지나가는 국회의원과 당직자, 경찰을 폭행하면서 법률을 위반하게 만들어?
주둥이를 열 때마다 "3권 분립을 파괴한다", "국회를 파괴한다"며 지랄하던 종자들이 국회를 유린해?
이것은 정말로 두 손, 두 발을 모두 들어서 열렬히 박수를 쳐야할 일.
나베보다 더 확실하게 왜구당을 말아먹는 중.
심지어 왜구당 종자들까지 "이건 아닌데..."라며 고개를 흔들 정도로 잘 하고 있는 중.
설마 나베를 능가하는 인재가 나타날 줄이야.
누드 재철아, 힘내자~, 내년 총선 때까지는 보다 더 열심히 말아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