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들은 일제가 패망의 조짐을보이자 큰두려움에 떨게됨
그러나 왠걸 그것은 기우였다는 것을 곧 알게됨
해방은 친일파들ㅇ게 지옥의 시작이 아니라 파라다이스를가져다줌
일제가 물러나자 일제치하서 말단 순사하던놈은 경찰서장이 되고
면서기는 면장이 되고 군서기는 군수가 되고 군수는 도지사 장관이 되고
일본군서 소위 .중위하던 하급장교 출신들이 20대후반에 별을 달고 사단장이 되고
하사출신이 중대장.대대장이되고
일본군 보급부대중좌(중령)출신으로 전투부대근무 경험이 전무한자가 30대 에 육군참모총장이 되고
친일자본가 지주들은 일본인들이 놓고간 공장과 토지등을 헐값에 특혜 불하를 받아 막대한 부를 챙기고
그부를 바탕으로 정계에대거 진출에 재계에이어 정계를 장악하고
이제 부에다 권력까지 가지게 됨
친일파들에게 그야말로 신세계가 열린것임
이들 세력을 강력히 비호해주던자가 있었으니 바로 이승만
오랜 미국생활으로 김구의 임정세력.남로당 세력.국내파 독립운동세력에비해 국내기반이 전무했던 이승만은 이들을 비호해주는 대신 강력한 충성을 유도함
친일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심과 국민들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승만을 자신들의 보호막을보고 똘똘뭉쳐 이승만을 강력히 지지비호함
나라와 민족을 팔았던 친일파들에게 도덕과 양심을 기대하는건 무리
친일파들은 일제치하보다 더욱더 가열차게 자신들의 배를 채움
즉 일제치하서 10개 해먹었다면 해방후에는마음놓고 100개 1000개를 해먹음
그래서 일제치하보다 오히려 부정부패가만연
오늘날 한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이유가 여기서 시작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