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를 하면
조선일보는 정정보도를 하거나, 아니면 관련기사를 입증할 책임이있다.
즉 조선일보 너네가 주장하는 그 아들 데려와라 그러면 유전자 검사하겠다. 아니면 죽으시던지.
이 말임.
왜 유전자 검사를 진즉에 안했냐고 힐난하는 사람은 머리가 바보인가?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에서 주장하는 아들을 찾아서
유전자 검사를해야하는가?
조선일보에서 데려와야지.
예를 든다면,
만약 채동욱 혼외아들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도둑보고 '니가 도둑질한 증거물 찾아와서 너의 범죄 사실을 입증해라.' 이말이고
또 사실이 아니면
누명을 쓴 사람에게 '일단 니가 도둑질했다고 가정하고 검사가 가정하는 증거를 찾아서 부인해라'
'만약 검사가 가정한 증거 못찾으면 너 절도죄 혐의'
채동욱 조선일보 기사가 짜라시 수준으로 보는 이유임.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법이 없음.
제보받았다고 주장하는 기자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혹은 어머니가 누군지, 혹은 선생이 누군지, 혹은 제보한 지인이 누군지
기자외 제3자가 지금 확인 할 수 있음?
이런걸 소위 ~카더라 통신이라고 함.
채동욱 검사가 이번 사건으로 '검찰 흔들기'운운해도
조선일보는 머라 씨부릴 입장이 아님.
소위 기자 시끼가 설마 이런 생각도 없이 저딴 카더라식 기사드립을 쳤겠음?
채동욱 입장에서는 괜히 시비터는거고, 왜 시비걸지? 생각 할 수 밖에 없지.
무슨 채동욱 개인문제?
제3자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할 근거 하나 없는 카더라식 기사 낸
기자와 조선일보 문제지.
이딴 소리 안들으려면 객관적 사실 관계를 명시하던지.
설마 있으면서 일부러 안하는거임? 간보려구?
웃기는 소리
저런 쓰레기 기자새끼는 진짜 싫다.
지 캐리어만 생각하는 시끼. 소위 월급 도둑 밥도둑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