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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아들이랑 종북이랑 뭔 연관성이 있음?" -> 갠적으로 동감. 아무 연관성 없음.
"내정될땐 안 캐다가 왜 지금와서 난리굿임?"
-> 당시 박근혜 정부 출범시 야당서 하도 발목을 잡아서
결국 채동욱이를 검찰청장으로 앉힌 거자나요
야당 쪽에서 "캐도캐도 미담만 나온다" 고 칭찬 일색했고.
솔직히 야당(민주당) 시녀 노릇하다가 이번에 하나 걸린거죠
다들 모르고 있다가 총장 되고 나니까 그 혼외 아들이 떠들어서 들통났다잖습니까. 총장 되기 전까지는 아버지 총장이라고 자랑하며 돌아다닐 수 없었으니 안들켰나 보죠.
지금와서 알게 된거니 지금와서 난리 굿인거고...
내정될때 청문회에선 캐면 캘수록 미담만 나온다며 감탄 했다면서요...?
누가 종북이랑 연관시켰는지는 모르겠고...그런 일(종북과 연관시킨 일)이 있었는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뭘 보고 그런 말씀을 하는지 궁금하긴 하군요?
딱히 검찰총장을 하는데 두집살림 하는 것이 큰 결격 사유인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공직에 대한 도덕성의 기준은 하나여야 할 것 같군요.
만일 이사람이 두집살림 하는 것이 결격사유라면 나중에 다른 사람(지금과 다른 정치성향의 인물이라 하더라도)이 비슷한 수준의 도덕적 결함을 가졌을 때 같은 수준으로 비난하며 결격사유라고 주장해야 하겠지요..
아마도 지금 채동욱씨에 대한 비난은 그 전의 청문회 대상 인물들에 대한 도덕적 요구치가 매우 높았던 데 대한 반작용이 아닌가 합니다만.. 역시 이것도 분명치는 않습니다 ㅎㅎ
딱히 그런 일이 사실이라고 기정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 발제글의 내용이 그런 사실이 있다 치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신 게 아닌가요?
혼외 아들이 있다 치고 말을 하라고 하셔놓고 그런 사실을 전제해서 말했다고 기정사실화 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당신은... ㄷㄷ
작년이던 올해던 잘못된것을 밝히는데 시기와 때가 있나요?
청렴성에 어긋 나는데 먼 때와 시기를 이야기 합니까?
혼외 자체가 청렴성 문제인데 정당하다는 겁니까? 아니면 정확이 밝히면 되지
멀 더러운짓을 옹호 하려구 합니까?
인사청문회때 본인 스스로가 숨겼던지 조선일보가 오보던지 하나죠.
더러운짓이 우선이지 시기와 때가 우선 순위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