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19 11:25
31번째 환자, 검사 안 받다가 사흘 뒤 확진
 글쓴이 : 파연
조회 : 377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135

병원측 권고에도 거부 ‘논란’
국내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당시 병원 측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권고에도 이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이 환자는 지난 7일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당일 오한을 호소한 환자는 9일 감기 증상으로 독감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명됐다.

감기 증상 지속으로 사흘 뒤 재시행한 독감 검사에서는 독감이라고 결론 내리기 애매한 결과가 나왔다. 병원 측은 15일 CT 촬영을 실시했고, 결국 폐렴 소견이 발견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병원 측은 폐렴 소견을 보인 환자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고했으나 환자는 거부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이후에도 발열 증상이 계속된 환자는 폐렴 진단 이틀이 지난 17일에서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8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15일 폐렴 소견을 보인 환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늦어진 이유는 병원 측 권고에도 검사받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과정에서도 확진자의 진술을 얻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의몰락 20-02-19 11:27
   
도대체

정부는 뭘 하고 있는거여.. ㅠ
마스크 쓰고 폼만 잡고 시장 바닥을 누비면 다여 뭐여
     
굳민베자 20-02-19 11:28
   
토착왜구가.... 안받는다고.... 생쑈를 했던.... 토착왜구들....
     
heltant79 20-02-19 11:36
   
야 너 저 할머니랑 접촉 안했는지 궁금하지 않냐?
나같으면 걱정될거같아 ㅋㅋㅋㅋㅋ
파연 20-02-19 11:28
   
글자도 못읽으시는 분들은 댓글좀 달지 마시길..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6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04
37427 愛國의 시작은? (10) 현실인식 06-09 377
37426 아베한테 노벨평화상을 줘야한다는 영계소문 06-09 377
37425 김정은 전용기 '참매1호' 싱가포르행 (2) KPOPer 06-10 377
37424 몬데이 이쉐리~ (10) 새요니 06-10 377
37423 이 나라에 시급히 요구되는건 (27) 달의몰락 06-11 377
37422 전 하태경 보다 장제원 (2) 새요니 06-12 377
37421 ㅋㅋㅋ 웃긴 댓글 하나 봤는데 (9) 날롱 06-12 377
37420 중국 전용기 철수했다길래 본인 전용기 타고 철수할 줄 … (2) 돌뎅이 06-12 377
37419 늬들도 실망이 큰가보구나 (9) 엎드려OO 06-12 377
37418 노통의 바램 이제야 실천의 기초가 되려나 봅니다.. (18) 늑대의여유 06-12 377
37417 1 (10) 옳은명언 06-13 377
37416 홍영감님 물러날까 걱정하시는데. (4) 그러므로 06-13 377
37415 '출구조사' 원희룡 제주지사 50.3% 출구조사 1위, &#… (1) 광복절 06-13 377
37414 출구조사는 예측일 뿐 (7) 옳은명언 06-13 377
37413 방금 엠비씨서 김경수 그나저나 06-13 377
37412 역전했구만, 뭘 (5) sangun92 06-13 377
37411 점점 벌어짐. (4) 나물반찬 06-14 377
37410 이재명 까는 글이 갑자기 급증 (12) 키드킹 06-14 377
37409 그대들은 경기도의 선거 결과를 아느뇨? 웨이크 06-15 377
37408 감히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16) 개개미 06-15 377
37407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6) 프리더 06-16 377
37406 그럼 나도 한마디 합시다. (5) 욜로족 06-16 377
37405 왜 그러냐 왜,~~~~ (15) 달의몰락 06-24 377
37404 발정당 포함 야당들 개헌 주장 조건부로 받아 들였슴 좋… (4) 도이애비 07-02 377
37403 와이티엠 별빛아물때 07-02 377
 <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