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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6 17:23
진중권이 국힘 잘되기를 정말 원하는구나
 글쓴이 : 지골
조회 : 379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떨어지려고 작정한 듯 아무 말이나 하고 다닌다며 "그 입 닥쳐라"고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26일 오 후보가 유세 도중 "중증 치매환자가 막말이냐"며 "야당이 그정도 대통령 비판도 못하나"고 따졌다는 말에 "당선되고 싶으면 입이나 닥쳐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에서 막말 주의보를 내렸다던데 이 인간은 아예 개념이 없어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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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1-03-26 17:24
   
진중권도 정치뽕 맞으면 저럴걸?
여름한나비 21-03-26 17:24
   
썩사야 왜구당으로 정권 바뀌어야 찰스 타고 한 자리 하니까요. 쟤도 생활이 걸려서 다급해요. 썩사인 거 들통나서 이제 어디서 교수도 못함. 그렇다고 저 나이에 시간제 강사할 수도 없구요 ㅋㅋㅋ
flowerday 21-03-26 17:25
   
저 새낀 아직 저러고 다니나보네.
불쌍한 새끼.
밥밥c 21-03-26 17:33
   
민주당처럼 격이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자는 것이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은 박영선 도쿄아파트를 '토착 왜구'라고 비판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221452i
     
카밀 21-03-26 17:41
   
입 근질근질 하겠어요. 님들.. ㅎㅎㅎ 전문분야인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거 참느라 애쓰십니당.
     
flowerday 21-03-26 17:41
   
저건 토착왜구의 성립 차체가 안되는데 어디서 들떨어진 선동질이래?
엔트리 21-03-26 18:07
   
땡큐, 치매 오세훈~~

막말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해 놓고...다시 막말 투척!!!!

다들 금붕어 머린가?
미우 21-03-26 18:15
   
니 주디 단속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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