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성주에 가서 보고 느낀게 무엇일까요 ?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것이 다가아니고 느끼는것이 다가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
의원들은 개개인들이 입법 기관이기 때문에 이들이 무엇을하던 막을수는없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개인이 입법기관 이기 이전에 공당의 일원이며 그구성원으로서 최소한의 규범과 규칙은 준수해야합니다. 초선들이 원내대표의 의견을 시정잡배가하는 개소리 취급해버라면 그달리 과연 제대로된 당이겠습니까 ? 제가하는 말은 무슨 상명하복같은 것이아니라 국가의 중대한의사 결정사항이면 더욱더 신중해야하고 또 초선이면 그보다 몇배는 더 신중해야하며 주의의 의견을 경청할줄알아야한다는것입니다.
나는 국회의원이다 그러니 나의 의견은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한다면 이건 초선의원의 패기가 아니라 초선의원으로서의 오만과 독선아니면 당대표도 당원내대표도 대놓고 무시하는 목불인견에 안하무인입니다.
이래서는 더불어 민주당의 수권 능력은없읍니다. 이런것이 반복된다면 누가 이런 정당을 믿고 투하겠습니까?
제발 20대 더불어 민주당 초선들은 19대 새누리당 친박초선들과는 다르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10대 친박 초선들은 상대도 안될것같은 모습들을 보이니 참 그미래가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