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불꽃’ 광화문 광장에 피우자! 캠페인’ 23일부터 한달간 진행10월23일부터 한달간 '24시간' 캠페인 진행
영원히 꺼지지 않는 호국보훈의 불꽃을 광화문 광장에 피우자!
호국보훈의 불꽃을 광화문 광장에 설치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 진행된다.
호국보훈의 불꽃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 중에 있는 정책이다.
국가보훈처는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25 전쟁,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도발’ 등에서 산화한 영웅들을 기리는 불꽃시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세워져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고 이에 따라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광화문 광장에 이미 많은 조형물이 있다” 는 이유로 건립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보단체 블루유니온,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등은 ‘호국보훈의 불꽃’ 광화문 광장설치 촉구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월 23일 오전 10시30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2012년 11월23일 까지 30일간 24시간 진행된다.
블루유니온 측은 “해외에 많은 국가들은 ‘호국보훈의 불꽃’을 건립하여 각 국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히려 ‘호국보훈의 불꽃’ 을 더욱 지원해야 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가 왜 반대하고 나서는지 박원순 시장님께 묻고 싶다”며 “호국영령을 위한 ‘호국보훈의 불꽃’을 광화문 광장에 피울 수 있도록 많은 애국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각 국에선 ‘호국보훈의 불꽃’을 우리나라의 광화문광장과 비슷한 유동인구가 많은 상징적인 곳에 건립하여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국보훈불꽃’ 광화문 설치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는 많은 애국 시민과 누리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자원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오전10시부터 오후20시까지 봉사 시간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캠페인 스텝 및 봉사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은 현장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상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유미 : 010-3243-8884)
영원히 꺼지지 않는 ‘호국보훈의 불꽃’을 광화문 광장에 피우자 campaign 행사 안내 |
※ 기자회견 안내
◯ 2012년 10월23일(화) 오전 10시30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캠페인 내용
◯ 기간 : 2012년 10월 23일(화) ~ 2012년 11월23일 까지 (30일간) 24시간 운영
◯ 장소 :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봉사자 모집 안내
◯ 봉사내용 : ‘호국보훈불꽃’ 광화문 설치 대국민 홍보 캠페인
◯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시간 자유)
※ 학생, 청소년 등은 ‘자원봉사이수증’ 발급 가능
캠페인 스탭 및 봉사자 참여 문의는 현장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상으로 문의 가능
(권유미 : 010-3243-8884)
<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