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국공산당 침투설에 "중국위협론의 또다른 버전"
뉴시스
2020-12-15
"중국공산당원 각분야에서 모범적 역할…정정당당하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공산당 조직과 당원이 세계 주요 기업은 물론 대사관 등 민감한 기관까지 침투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중국 위협론’의 새로운 버전이라면 반발했다.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주장은 일부 반중세력이 중국공산당에 대한 히스테리적인 훼방이자 모욕”이라면서 “관련 주장은 터무니없고 논리가 성립되지도 않으며 중국 위협론의 또다른 버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명부는 반체제 인사가 2016년 4월 중국공산당원 정보가 담긴 서버에서 빼내 지난 9월 IPAC에 제공한 것이다. 명부에는 195만명 당원의 성명, 생년월일, 민족, 주소 및 전화번호 등 정보들이 포함됐는데 이들은 7만9000개 당 지부 소속이다.
19국의 의회 의원 200여 명으로 이뤄진 연합체인 ‘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IPAC)’는 최근 호주, 영국 등 몇 개 언론사에 관련 명부를 전달했다.
해당 명부에 포함된 일부 공산당원은 미국, 영국, 호주 등 국가의 상하이 주재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다른 일부 인원은 외국계 은행이나 보잉사 등 항공기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 일부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민감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국적 제약업체에서 근무하는 인원들도 있다
헉
아스트라제네카 ?
어디서
많이 듣던 회사 아닌가효 ? ㅋ
중국 공산당이 100여명이 넘게 근무한다는데 참..~~ ㅠ
하튼
중국 공산당 저 잡 것들은 인류의 적 ! 암덩어리가 아닐까 싶어여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