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일하느라 고생한다..폭염인데 무리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 난민자격의 심플이가

이런 소리를 짖고 있다는것은 민폐를 넘어 흉물 그 자체.


전수조사중이니까

쫓겨날 걱정이나 해~~

줴기밥 삼시세끼 쳐묵쳐묵하는 그날

달뜰때 아직 안됐는데, 더위먹었니 심플아?

이미 라커룸방문 스케쥴은 러시아 갈때부터 잡혀있던거란다. 알고 씨.부리자 응?

그 슬퍼하는 선수들 모아놓고  사진까지 찍었노,,~~~

사진 같이 찍어주니까 영광으로 알고  위로받아라 이거냐,    ㅎ

너도 가서 사진찍고 위로좀 받어봐~
이렇게 사는게 좋은건 아냐 응?

나


축구보다가 그분 얼굴이 비추길래  TV 껏다,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나중에 한골 넣더만,,~~~  ㅠ

심플이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

더운데 힘들것다..
딴지걸려면..

락커룸이나 백 그라운드에 안가봐서 모르는거지`




자 눈을 감고..... 이제 상상해 봐라 띰플아~!!!!!



끅끅` 누군가의 흐느낌~
그중에 흥민이도 있다
한차례 크게 울음을 터뜨리고` 조금은 진정 된` 모습이다.



감독이나 코치들이 몇 마디 하지만`
이내 소용 없음을 안다...
어떤 한마디도 그들을 위로 할 수 없다...

숨막히는 정적이 흐르고
터져 버릴 것 같은 심장
주체하지 못할 심정이 고조에 다다르고`
누군가` 터뜨려 주길 기다리는 듯~
어색함에 미동도 할 수 없다`


시끌 시끌... 입구 쪽이 부산 스럽다
대통령이다`
경기장에 와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락커룸까지 오다니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미안함으로 어찌할 바를 모른다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가 있었지만 잘 들리지는 않는다`

졌는데 할 말이 없다
그런데 대통령이 잘 했다고 수고했다고 한다`
그 특유의 미소가 울컥하며 벅 차오른다

그라운드에서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한 그대로의 모습
그것이 우리 국민들과 대통령이 바라는 모습일 것이다.

 

다시 눈물을 보이는 손흥민 선수

손흥민과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떤 말 보다도 대통령이 방문한 자체로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내가 늘 ,~~~

말하잖아,    제발 좀 가만 있으라고.~~~~~~~

뭔가 자꾸 해야만 할 것 같은    ,,, 안 하면 안될 것 같은 ,  그 강박을 버리라고,,~~~

말하잖아,    제발 좀 가만 있으라고.~~~~~~~

뭔가 자꾸 해야만 할 것 같은    ,,, 안 하면 안될 것 같은 ,  그 강박을 버리라고,,~~~

이건 니가... 제발...좀 해라.....제발....

심플이 따위가 뭔데 말을 하냐

심플이 부터 가만히 있어라

대한민국 사람도 아니잖아. 줴기밥 기획탈북놈아.

탈북자까페에서 신상 틀통나고도 이짓거리...

심플님 덥죠?